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유 게시판을 이용해 글을 올려야 하지만
보배드림 7년차인 제가 유일하게 드나드는 교통사고 게시판이 정겹다고 해야하나? 이 게시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형님 , 아우 님들께 조언을 듣고자 질문 하나 올립니다.
저는 나이는 올해 29 살이고 사정상 친구와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둘다 뚜렷할 직장은 없구요. 야간에 둘다 지역대리운전을 하고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노점부터 안해본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왔는데 지금은 약간 정체기 인것 같습니다.
나이를 보면 인생의 턴을 도는 시점이고 뭔가에 올인을 해야 마땅할 시기인 것같습니다.
해서 친구와 제가 둘이 뭔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차량은 제차 스타렉스가 있구요. 이걸 이용해서 둘이서 여러 아이템을 짜봤습니다.
첫번째 PDA 대리 2인1조
대충 계산기 두드려보니 지금 있는 지역대리 (하루콜 평균 3개 ) 보다는 수입이 나을 것 같더라구요.
지역이 인천인데 둘이서 한명은 픽업하고 한명은 대리하고 단타만 20개 정도 치면 가스값 감안해도 괜찮을것 같드라구요.
이걸 하면서 저와 친구랑 뛰고 있는 주말 알바를 하고 있는 돌잔치 사회를 같이 하면서
평일 오후 에는 제가 지금 하고있는 프로포즈 & 파티장식 이벤트를 하면 어떨 까 생각하는데
회원 여러분은 입장을 바꾸셔서 본인이 생각하신 하지만 막상 실행 해보지 못한 아이디어 같은게 있으면
공유좀 해주십사 글을 올려봤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한주 마무리 잘하시구요. 다음 한주도 열심히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시는분들중에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작 그힘듬속에서도 편한쪽으로찾아만가는 무리수도있습니다.
노점을 해보셨다니까 말인데...
경기가 어려워지는만큼 노점에 승산이 있을수있는변수가 큽니다.
아시다시피 싼거찾게돼있습니다.
그싸야하는경쟁력의 최고는 노점!
현재는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구요 계속 노력중입니다
노력하면 뭔가 잘 흘러가는 느낌이 든답니다
계속 노력하시면 어디론가로 흘러가실거랍니다
그때 올인하세요
스타렉스 뒤에 짐칸빼고 이사한번 해보삼~
아! 물론 불법입니다
저도 친구랑 단둘이서 이것저것 안 해본게 없지만~
지금은 곧 농번기철이고 뭐가 됐던간에 지금은 다들 힘들때 입니다.
2인1조로 대리운전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퀵 서비스를 추천합니다
인천이라면 더 좋겠군요
스타렉스 지입으로 퀵 서비스 들어가시면 한달에 300만원은 보장 될껍니다.
물론 제대로 된 업체를 들어가야될꺼에요
버스터미널 소화물을 끼고 장사하는 퀵 서비스 업체에 들어가시면
버스터미널에 들어오는 소화물만 퀵배달해도 하루에 10~20만원은 그냥 벌껍니다
대충 퀵이 버스터미널에서 소화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만 안다면
나중에 소자본으로 퀵서비스 가게를 차리시는게 빠르실껍니다.
제가 예전에 퀵 할때는 작은 도시(인구수 25만)에서 하루에 널널하게 20코스 정도 했었는데 유지비,지입비 다 빼고 하루에 10~15만원정도 벌어지더라구요.
1~2년만 빡시게 일 하시면 왠만한 가게 하나 차릴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인천이면 항구 도시일텐데 항구를끼고 있는 직업소개소에서 일하는것도 괜춘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