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탁월대의 글에는 논리도 다른 사람을 이해시킬만한 내용도 없습니다.
그저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현기차를 까기위한 먹잇감만 찾아 돌아다니는 하이에나에 불과합니다.
앞뒤내용없이 자신이 현기를 까기 위한 좋은 부분만을 편집하여 보배에 글을 올리곤 합니다.
얼마전 현대차와 코린도의 기사도 그 중 하나이죠!!
아직 양측의 주장만 있을 뿐 누구의 주장이 맞는 지 판결난 부분이 없는 사건입니다.
어느측의 입장에서 기사를 내냐 따라서 확연히 다른 내용으로 전개될 수 있는 부분임에도 기동탁월대님은 코린도측의 주장 기사만을 올려 현기를 까고 있습니다.
그럼 현대차 입장의 기사내용도 같이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밑에는 현대차 입장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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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이슈포커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상용차와 관련하여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코린도가 주장한 '갑의 횡포'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현재 주장된 주요 내용들은 모두 코린도 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우선 현대차는 자신들이 불량부품을 공급했다는 코린도 측의 주장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반조립제품의 공급가가 현지에서의 판매가보다도 높다는 부분에 대해, 코린도가 현대차의 제품 판매가를 기본으로 하여 사업을 시작했는데 공급가가 판매가보다 높다는 것은 불가능한 부분이라고 항변하며, 오히려 코린도가 이후 관리부실로 발생한 자신들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현대차의 공급가를 트집잡았다고 주장했다.
현대차는 이러한 코린도의 입장을 고려하여 공급가를 낮추기 위해 변속기를 중국산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이를 코린도가 수용하여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린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중국산 부품으로 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현대차는 기본적으로 3.5톤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공했는데, 여기에 코린도가 과대적재함을 장착하고 최대 10톤 이상을 적재하면서 부품이 고장나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는 목재와 골재등의 운반에 상용차가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과적과 관련한 문제가 상당한 데, 코린도 측이 과적 허용과 관련된 부분을 현대차에 통보하거나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과적적재함을 차량에 장착해 현대차 입장에서는 손 쓸 방법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변속기의 중국산 교체는 공급가 문제를 제기한 코린도 측과 합의를 통해 이루어 진 것이며, 부품 문제 역시 불량 부품이 아니라, 허용 기준치 이상의 과적을 일방적으로 용인한 코린도 측의 조치로 고장이 발생된 것이라는 게 현대차 측의 입장이다.
현대차는 코린도가 허위거래를 통해 수출물량을 밀어내기 하고 자사의 재무건전성을 위협했다는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상용차는 오더에 의해 생산을 하고 매출을 처리하게 되는데, 코린도는 일부 차량에 대해 미리 오더를 해놓고 이후에 인수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승용차보다 비용이 크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상용차의 재고가 이러한 문제로 누적되었지만, 코린도가 끝까지 물량인수를 거부했고, 현대차 측은 이를 결국 타국가로 전용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차량보관료와 수출통관료 등 부가 비용이 발생되는 등 손실이 적지 않았지만 현대차 측은 이를 감수했다며, 허위거래를 강압했다는 코린도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코린도 현지 임원의 인사문제에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현대차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박았다. 코린도의 현지법인의 신규 사장이 자동차 사업에 대한 경엄이 전무하고,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분쟁을 주도하는 부분이 있어, 인사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개진한 정도였다고 해명한 현대차 측은 협력사로서 자사의 입장을 나타낸 것일 뿐, 인사권에 개입한 문제는 결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의 개입으로 담당임원을 교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담당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는데 이를 마치 해고인 양 말하고 있다"며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현대차는 한 때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던 코린도와 골이 깊어진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코린도가 이미 지난 2010년 5월에 손해배상청원서를 6번이나 보내와 그해 9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통지했고, 이미 끝난 일인데 이제 와서 다시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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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어느측의 주장의 기사인가에 따라 내용은 180도 달라집니다. 아직 양측의 입장만이 대립되어 있는 사항이라 어느쪽이 맞다라고는 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이것이 보배에서 현까들의 타겟이 되어 현까들이 몰아가고 있다는게 한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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