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리차드 입니다.
주말에 부산을 다녀 왔는데요.
(구)시배목워리어 늬오빈님도 함께 해주셔서 영광이였습니다
친구들과 빨리 술을 마시고 싶어 찍은사진이 별로 없군요. 몇장 투척합니다.
당연 제 사진 위주ㅠ0ㅠ
레드크롬은 진리 입니다.
시선 받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버킷리스트에 포함하시길^^
그 시크하고 과묵한 부산 남자들도 "직이네" 라는 말이 나오게 합니다. (저도 고향은 부산^^)
하지만 송정에서 토스트와 티타임중 묵직하게 지나가신 빨강 C63쿱. 너무 멋져요 ㅠ9ㅠ
그 특유의 묵직한 배기음 때문에 어렷을적 방구차 쫒아가듯 막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오픈카는 보픈카라고 하고 AMG는 자픈카라고 어디선가 그러더군요 ㅋㅋ
여튼 현대 광학기술로는 정확하게 표현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리아무리 찍어도 실물느낌이 안살아요.
도색비 얼마들었으려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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