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수돗물에서 유아 기준치의 2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생수 등의 음료수를 사재기하는
현지모습을 누리꾼이 알려왔다.
올라온 두장의 사진에는 대형마트에 들어가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과
계산대 앞 카트들에 생수가 가득 실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번에 검출된 방사선 수치를 볼 때 유아의 경우 수돗물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지만
성인이 생활용수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수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 하고 있다.
관방장관은 수돗물을 마실까?????
생수는 뭐 달나라가서 떠다오나?...ㅎㅎ
구제역으로 돼지, 소 묻어서 침출수 본격적으로 새나오고 그 주변에 생수공장들 있다. ㅋㅋㅋ 심지어 멀쩡했던 유명 약수터도 사람들 발길 뚝 끊어졌다. 확인해보시라.
아침방송에서 이야기하는데 조심...
물귀한줄 알지...원쉐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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