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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술먹을 땐 오늘 술먹었던 이야기
만나면 늘 소고기 사주는 친구...
만나면 늘 회 사주는 친구...
만나면 늘 룸싸롱 쏘는 친구.....
했던말 계속해도 괜찮아요
다음 술먹을 땐 오늘 술먹었던 이야기
만나면 늘 소고기 사주는 친구...
만나면 늘 회 사주는 친구...
만나면 늘 룸싸롱 쏘는 친구.....
했던말 계속해도 괜찮아요
아,, 아닙니다
정말로 아닙니다
이런 지귀럴 !!!!!
1. 같은 이야기를 한다 = 중요한 볼일이 아님
2. 매일 술을 마신다 = 그냥 알콜 중독
3. 그걸 깨닳았다 = 건강을 챙길 나이가 됨을 느낀다는 것
그전에 술먹다 실수한 얘기..
죄송하다는 얘기..
오늘 먹은 술자리는 다음번 술자리의 안주
자랑한 놈이 술값내고 소고기 사면
계속 들어줌.
돈벌었다고 자랑하는 놈도
지가 술사면 들어줌.
제일 나쁜놈은 지자랑 이빠이하고 돈자랑 많이 하면서
술값안내는 놈.
항상 사는 사람만 사는 관계는 언젠간 지쳐서 끝이 난다...
친구사이가 니가 얼마벌고 내가 얼마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는순간... 친구에게 진심어린 조언은
먹히지 않는다. 그건 니가 그만큼 버니깐 하는 말이라는 대답이 돌아올뿐....
그만큼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도 기승전 결과만 놓고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월천 이상 되면 친구가 사라지게 되는것....
내가 삐에로가 되어
헛소리만 하면 즐겁습니다^^
만나서 날씨이야기 하는것 처럼 인간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는게 꼭 의미가 있어야만 하는 행위는 아님
그런 대화가 전혀 의미가 없는것도 아니고
코로나 이후로 삶이 변했음.
재미도 없는거 또 듣고 또 듣고 5ㅡ6번 듣다보면 미처버림.
이유 목적이 없음 그냥 심심해서.
술자리가 없음.
반복 ㅋㅋㅋㅋ 나도 술끊음 ㅋㅋ
지갑을 여는것이 진리임
했던 얘기 또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 얘기가 주일 수 밖에 ..
눙물 또르륵 ..
술이 안받아서..대학때도, 졸업후에도 술집이란델 안가지만, 친구들보다..술안마시는 만큼 겁나 건전하게 발전적인 무언가를 했는지..별로 기억이 없네..
일하는 시간만 길어졌다..
그래야 술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마실수 있더라
얻어마시는 술? 맛없고 불편
돈없는데 술 좋아하면 마트가서 술 사서
집에서 혼자 마셔라
친구.선후배..지인..내가 계산하는 술.밥 좋음
더좀지남 만사가 귀찮아져요
그러다
술은 집구석에서 아이들자고 마눌몰래 마신술이 맛나짐
할말이 없으니까.
그래서 다들 결혼하니 안만나게 되더라.
꼬추들끼리 뭔재미로 술을마셔.
만나서 늘 똑같은 얘기인데도 재밌네요.
그친구는 뭐한데 그친구는 니가 동창회좀
만들어봐라 니가 회장좀 해봐라 늘똑같은 얘기
그게 진짜 몸 버리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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