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놀게요" 운동회 날,
아파트 향해 사과한 아이들
초등학교 운동회에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행동에 흐믓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참 씁쓸하네요...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넘쳐나야 행복한 세상입니다.
1년에 하루도 이해를 못하는 어른들
당신들은 어린 아이 때가 없었나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어른이 다 어른이 아님
애만도 못한 어른이 너무 많음
1년에 1회 6시간 하는 곳에 내가 산다
학교 주변 360도 트인 곳이 아니라
학교 정문 앞쪽에만 거주민 몇 십~ 몇 백 가구 산다
선생들이 맘만 먹으면 한 달 전 쯤 부터 a4 용지에 양해 공지 돌리고 싸인을 받고 대문에 붙여 달라고 하고
동의 안 하는 곳은 전화를 걸어 근거를 요청하는 등의
온갖 방법이 있다
1년에 1회 점심시간 포함해 6시간이다
점심시간은 시끄럽지도 않아 식당 들어가서 먹으니까
그러니까 5시간이지
이 정도도 양해 못 하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
완벽한 게 있을 수 없듯이
또한
학교가 들어서기 전에 있던 가구였다면 그 가구는 자신들 나름대로 근거라도 있지
그러니 충분한 양해를 구해야겠지 -> 이런 가구 자체가 거의 없어
그러나 학교가 이미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이사 온 집들은 그 정도는 알고 들어오는 것이 상식이다
상식!!!!!!!!!!!!!!!
내가 2025년 이번 해에 놀란 게
운동장이 손바닥만 한 곳인데
마이크 볼륨이 너무 작아서 운동장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100% 전달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기가 막혔지
6시간 그걸 못 참나 1년 1회 이 xxx들아
옆 집 공사하면 칼 들고 설치겠다 아주!!!!!!!!!!!!!!!!!!!
옆 집에서 고함이라도 치고 부부싸움이라도 하면 지랄염병을 하겠어 아주!!!!!!!!!!
정신 차려라
선생들도 너무 일을 안 한다
이xxx들 운동회 전에 플래 카드를 일주일이나 며칠 전에 걸어야 하는데 매일 지나다니는 데 꼭 늦게 걸어
플래카드를 항상 늦게 건다고
그리고 너무 늦게 회수해
운동회 끝나고 5일간 연휴였는데
플래카드 대여섯장들 거의 전부가 한두군데 끈이 풀어져 볼썽사납게 휘날리고 있었지
연휴 끝난 후에도 !! 그 지랄로 방치해놓더라
다시 걸든! 회수를 하든 했어야지 그걸 그렇게 ... xxx들이지
내가 겪은 선생들은 x도 x같다
일을 두려워서 안 하거나
일을 귀찮아해서 안 한다
나의 이 주장이 틀리면 내가 니 노예가 될 테니 근거 있는 반박을 해봐라
내가 이번에 느낀 게 이런 부분이다
사실 십 여 년전부터 느껴 선생들과 숱하게 말로 다퉜지
마이크 볼륨이 이렇게 작은 건 틀림없이 민원 때문이라 알아서 기는 걸 텐데
그 정도는 선생들이 밑작업 하면 되는 것일 텐데
왜 안 하지 왜 못 하지
이 xxx들아
아이들 뛰어 노는 데 그걸 왜 못 해 이 xxx들아 선생들이 그 정돈 해야지
너흰 선생 자격 없다
하나의 예를 든거야
대표적인 예지
여선생이든 남선생이든 플래카드가 정문 위에 걸려있는 게 아니라
서 있는 게 가능하면 누구나 손 볼 수 있는 펜스에다 쭈~욱 네다섯장을 걸어놨으면 회수를 제대로 해야지
끈들이 풀려서 미친년 치맛바람처럼 휘날리는 게 한 두장이 아니라 거의 다 였다고
그걸!!!!!!! 연휴 끝나고 나서도 며칠 간 방치해놓더라니까
교무실에서 훤하게 보이고, 운동장이라고 좌우 70미터?도 안 되는 곳이라 다 보이는데도
본관 앞에서 운동장 펜스까지 50M 거리? 에 그렇게 휘날리는데도
다시 묶거나 회수 하거나...그런 작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건 뭘 의미하겠나
교직원만 50여명 + 행정 직원 수 명 인 곳에서 단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이 일은 다른 사안들을 대표할 만 해
내가 그간 공익, 공공 안전 관련 문제들로만 선생들과 다퉜는데
일반 사기업 직장인은 당연히 짤릴 정도로 일을 안 하거나 허접하게 살고들 있어
장학사? 장학사도 마찬가지다
한 마디로 그 색기가 그 색기다
한국은 사법 혁명과 교육 혁명 없인 달라지지 않는다
최우선적으로 사법혁명이고 이유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기 때문이지
그리고 교육 혁명야
이 2가지만 돼도 근시일~30 년 이내에 제대로 된 공동체가 될 것임을 독일이 증명한다
독일은 50년 걸렸는데 이미 간 흔적이 있어 30년이면 될 거야
근데 가능한가 ? 한국에서? 이 빌어먹을 겁쟁이 색기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에서 그게 가능한가?
그러니 지구인으로 나가서 살라고 내가 말하는 것이지
철이 들었다 생각하면 나가서 살어
이 X같은 곳에서 괴물이 되거나 괴물 먹이가 되지 말고
이제 학교를 그만 나줘라 아파트 단지 안에서 ㅎㅎ
긍데 요새 선생들은 할수 있는게 없잔아 .
학교에서 잘못에 대한 체벌은 있어야 한다는 입장인데 요새 체벌 했다간 사달이 나겠지.
이런 힘도 읍는 선생들이 권한은 없고 책임만 존나 큰 시절에 뭘 하고 싶긋스. 당연한거지. 나도 다른 직장에서 관리자인데 권한은 읍고 책임만 져야 하는 상황을 도져히 못버티겠더군. 그입장이 아닐까 해.
초품아파트는 무신
ㅈ까구 자빠졌네
아이들 뛰노는소리보다
좋은것이 없건만
날이면 날마다도 아니고
그걸못참나
그 민원을 왜 받아들이지?
김문순대처럼 개소리하는걸 왜들어줘야 하냐고
방해만 될뿐
외부인출입금지라 지나가면서나 보고,재밌게하네~~~
와우!!이러는데 ㅎㅎㅎ
근처 아파트 회장년 돈 안주면
민원 넣어서 멀쩡한회사 운동장 놔두고
멀리 간거 생각나네 드러운것들
우리때가 더 시끄러웠다.
하루도 못참냐?
일부러 운동회 구경가는데 ㅎㅎㅎ
잼나 ㅎ
재잘거리고,흙먼지 뒤집어써도 뛰놀고...
얘들아~~~
너희들은 밝고 건강하기만 해라.
ㅅㅂ 다 큰 어른이나 영감들 야유회도 아니고 어린아이들 운동회다...
그냥 하루 맘 놓고 신나게 놀게 해줘라..
몇날 몇일도 아니고 1년에 1~2번하는 운동회도 맘놓고 못하게하냐?
이기저인 ㅆ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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