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는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곳인데
제품생산을 위한 재료를 하청주고있어요
단가가 싸지는 않아도 아는 형님 도와줄겸
A회사에 전적으로 매입하고 있거든요
오늘 하청회사가 다른곳에서 왔길래
??? A회사 안오고 왜 B회사가 납품을 하나요?
하니까 자기들이 영업권을 샀답니다 ㅎㅎ...
???
그걸 누가팔고 누가샀다고요?
A회사가 B회사에 팔았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걸 내가 결정해야지 왜 당신들끼리 합니까?
B회사에서는 돈주고 샀으니 자기들한테 일안주면
같이 죽을 생각하자고 협박을 하네요 ㅎㅎㅎㅎ
내가 이렇게 만만하게 살았던가...
나 이회사 문닫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까
ㄲㅈ라고했네요
도움줬더니 그걸 팔아먹어? ㅉㅉㅉ
동의라도 구하던가ㅎ
건물주는 모르는데 자기들끼리 권리금 주고받는 ㅋ
글만 봐도 황당무계륵이네여,,
계약대로 해야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법인인데 대표가 바뀌었다거나 그러면 그럴수 있지만, 업체 자체가 바뀌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군요.
하청의 재하청ㅋㅋ
저 업체는 원부자재 납품 받아 부품 등을 제조하여 대기업에 납품하는거니
말씀하신 건설, 조선 등의 하청과는 다릅니다.
심지어 신뢰성도 1400원 회사 제품이 더 좋음
위 글 작성자분도 각성하셔야 합니다
아는사이라고 가격높게 매입하면 회사에 큰 손해가 됩니다
아따 호구왔능가~
세금계산서만 정상적으로 거래중이면
그러나 법인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라면 범죄바 아니죠.
대기업, 소기업이든 납품단가가 맞아야 납품하죠
원글 작성자분도 단가가 안 맞으면 짤릴수 있으니...
혼자만의 기술력으로 특수한 경우 빼고
본인 회사면 내 회사 혹은 개인 사업자 라고 적었지요..
그리고 대기업 납품 하청인데 망해도? 그 뒷감당 개인 사업체가 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수 있나요?
다만.. .갑사와 협의가 되지 않았다면... 의미가 전혀 없다는... ㅋ
도움 주는데 그걸 ㅡㅡ
보통 저럴 경우 영업권 사들이는 쪽은 기존 영업권 가지고 있는 회사를 인수하던, 대표를 고문으로 데려오던, 실 영업권의 헤게머니를 누가 쥐고 있느냐에 따라 다 다른데, 저 회사는 이상하군요.
선배에게 뭔가 사정이 있나봅니다.
아님 아는 형님이 봉이 김선달 이던가...
오롯이 이익관계에서 움직여야지 그렇지 않으니 A가 갑질하고 챙겨먹지
님을 알로 보는 늙다리죠.
납품사에 제가 납품권 살려는데 문제없냐??
단가는 현재 공급가로 유지해도 문제없냐??
확인도 안하고 샀다는게ㅋㅋ
한발 더 나아가서 안되면 같이 죽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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