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주차장에서 욕먹은 썰..추가내용[527]
글쓴이 빨강 테슬라
새벽 1시에 올린 두번의 전화
"주차를 이따구로 해놓으면 어케합니까?
"네???"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없는거같은데..(혼자생각)
"와이 차주아니에요?"
"네 내려가서 뺄게요...죄송해요"
내려갔더니 사진처럼 상대차주는 이미 주차하고
없는 상황
저희 아파트가 다른곳보다 주차난이 심각하긴하고
자리를 찾다 저길 넣으시려다가 화가나신듯한대
짜증보단 양해를 구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머리론 천불이 났지만...
세상엔 참 여러부류의 사람이 사는거같습니다.
오늘 관리실과 입대위의 위 사실 바탕으로 주차금지구역으로
요청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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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관리실에 어제있었던 일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추측대로 그런일은 없었다고. (출입구에 주차허용)
그래서 입주민들을 위해서 봉설치 요청드렸습니다.
혹여 저 입주민이 와 시비를걸거나 할시 보배드림에 글올렸으니 직접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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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너무 소란스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두 짧은생각에 너무 공론화를 시켜 본의아니게
파랑색 차주님게 상처드린거같아 죄송합니다.
금일 만나뵙고 정식으로 사과받았습니다.
SNS가 때로는 저처럼 소심한 사람한테눈
큰도움이되기도하고 반대로 무기가되는거같기도하고
그러네요 하핫?
잘못된부분에 대해서 사과받고
저희 아파트에 애정이 많으신분같아서
주차가 협소해도 보행자통로를 우선시 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많은분들께 도움받은듯합니다.
차주님께 진심으로 사과받았으니 너그러히 용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꾸낑기지마
목살조아
얼굴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타인에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웃김......
저러다가 키190에 120kg정도 되는 거구 나오면 그 앞에서 한마디도 못내뱉을 놈이.......
인성 진짜 글러먹었네....
정신병잔가
저런놈들 빨리 데져야지
정신같진않네..저 정도면 싸우자는거???
와~ 정말... 그냥... 학~ 씨~~ 그냥~ 학~~~~ 씨~
그런 아파트가 어디있데요,,,,
별 미친,,,,,
사람 다니는 길목에 그것도 출입문 앞에 떡 하니 있는 데,,,,,,
ㅎㅎㅎㅎ
졸라 웃긴 사람이네....
그리고 문자 주고 받는거 보니까 좀 멍청한사람 같아요
난독증이 있는건지 기본교육을 못 받은 사람인건지
연락처 차단 박으시고 앞으로 상종 마세요
똥은 정말 더러워서 피하죠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이 저사람 차대기 좁은걸 왜 신경쓰셔야 하죠?
차번호도 포카 번호 집착 병이라도 있는거 같아요 이글 좀 봤으면 좋겠다 차팔이 짜리몽짱 형제야
내차 파란색 가족차 빨간색인데 심심해서 자작글 쓴거라해주세요 제발....
엊그제 첫글보고 추가글 테슬라 카페글 보배에올린 중간 댓글까지 다봤습니다.
공론화 시키려고 보배에 글 올린거고 보배형들 신나게 빨간y 편 들어줬습니다. 네이버카페도 글구요.
단지내에서 본인(파란차)불편한거 민원 엄청 해서 유명하다고 까지 남기셨는데
이제와서 개념없는 개편 들어주는겁니까?
주차못하게 봉 내리꽂게 하신다면서요~~
만나서 대면해보니까 동네형이던가요?
아파트에 애정많으니깐 다음에 빨간테슬라도
똑.같.이 주차하시면 같은 아파트 애정자되고 좆켓네요ㅋㅋㅋㅋㅋ
카페규칙을 인지못하고 글을 내린건 맞습니다
내용에 적었듯이 사과고받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탁드렸습니다
보행자우선으로 주차해달라구요
목적은 반성이랑 사과 그리고 변화된 모습을 바랬던거였어요
글을지운건 죄송합니다
그냥 웃고 갑니다. 하하하~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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