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짤리거나 잘 보이시 않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olojinolojin.blog.me/10186765223
안녕하세요.
지노의 사람사는 이야기의 지노군 입니다.
이 포스팅은 사진이 68 장 으로 구성되어 있습 니다.
로딩이 길어 지거나 사진이 다 뜨지 않을경우 F5(새로고침)를 눌러 다시 시도해 주세요 ^^*
오늘 시승할 차량은 BMW X5입니다.
1999년에 Sport Activity Vehicle(SAV)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등장해
현재 3세대까지 이어온 BMW X5는 매력적인 디자인 패키지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하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고효율성에 7인승 X5까지 출시 함으로써 실용성 까지 겸비 하고 있다.
먼저 오늘 시승 차량을 제공해준 윤대진 주임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주임님께 차키를 건네 받았는데
어랏!
기존 BMW키와는 사뭇 다릅니다.
기존 키는 볼때마나 현기가 생각났지만 요건 그렇지 않네요
자자
시동을 걸고 출발 합니다.
(감성샷~ ^^ 느낌아니까~)
차키를 건네 받고 운전해서 도착한 곳은 나주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입니다.
제가 코스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SAV차량의 성격을 테스트 하기에 이만한 코스가 없다고 생각해서 동신대학교 코스로 정했습니다.
고속구간, 와인딩구간, 그리고 비포장구간까지 다양한 구간이 있어 차량을 테스트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어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자세한 경로는 안얄랴줌~ ㅎ)
차량의 정면의 모습입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 넓어진 콧구멍(키드니 그릴)으로 인해 차량이 더 커 보이네요
실제로 이차량은 전장이 4886mm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mm가 늘어났고
무게 또한 기존 모델에 비해 40Kg의 경량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전장이 32mm더 커졌으므로 실내 공간또한 기존 2세대에 비해 좀더 여유로워 졌습니다.
측면에는 에어 브리더가 그리고 전면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다이나믹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효율성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어디 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자 그럼 이사진을 보세요
저기 구멍이 에어브리더 입니다.
에어브리더는 앞 휠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뒤로 흘려보내
휠아치 측면의 진공현상으로 부터 공기 저항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분이 에어커튼 입니다. 앞 범퍼안에 위치한 에어커튼이 범퍼로 들어오는
공기를 자연스럽게 앞바퀴로 흘려보내 앞바퀴에 공기커튼을 쳐서
휠에서 발생하는 난류와 공기저항을 최소함으로써 연비와 소음에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얼짱 각도 되겠습니다. ^^
에어커튼의 위치로 인해 전방 센서가 상당히 하단으로 내려 간걸 알수 있습니다.
전방 센서와 측후방 센서들을 통해 360도 전경을 보여주어 보다 더 편리하고 손쉽게 주차를 할수 있겠습니다.
리어스포일러와 측별 에어로블레이드가 후면의 난류 발생을 감소시켜 줍니다.
실제로 차량을 봤을때에는 크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운전을 해보니 차체에 비해 운전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번 2014 X5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제가 시승한 차량은 수요가 가장 높은 X5 30d 5인승 모델 이었습니다.
게시글 작성 6번째 ... 에공 보배 서버가 이상한건지 제컴이 이상한건지....
더이상은 힘드네요
나머지 부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저도 아직은 세단이 좋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