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속도로 주행 중 스톤칩(돌빵)관련하여 앞선 차량의 고의성이 의심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속도로 1차로 정속보다 느린 약 80Km로 주행 중인 앞 차량에게 크락션을 두번 울리게됩니다.
빵 ! 빵 !
앞 차량과 그 앞차량(고속버스)와의 차량간격은 최소 30M 이상으로 보여 가속을 하여 주행을 하던지
2차로로 차선변경을 하라는 의미였습니다.
(2차로에 화물차량들이 약 70후반 80초반으로 주행중이여서 2차로로 추월이 불가능한 상황)
그럼에도 정속보다 느린 속도로 주행하던 중 문제가 발생합니다.
(크락션을 울리고 2~3분 뒤의 영상입니다.)
5월 22일 15시 14분경 평택시흥고속도로 조암ic 근처를 지나던 중
앞 차량이 중앙분리대 쪽으로 천천히 붙기 시작하였고 얼마되지 않아 이물질이 튀어 제 차량의 앞유리에
스톤칩(약 500원 크기)이 생기게 됩니다.
(첨부한 영상의 6~8초 사이 좌측 하단에 없었던 크랙이 보입니다.)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파손은 아니지만 스톤칩이 생기고 오만가지의 생각이 들었고
주차 후 블박을 확인 해보니 충분히 고의성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업로드한 영상에서는 상대 차량번호가 잘 보이지 않지만 다른영상에서 차량번호가 식별이 됩니다.
이럴경우 보험사를 통하여 상대방에게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할까요? (500원 크기의 별모양 크랙)
2. 손해배상 청구가 불가능 하다면 자차 보험처리 가능할까요?
고의 입증 못할듯요
저도 추월하지않으면 1차선으로 안가려고 노력하구요...
80키로로 주행하면 제동거리 54미터임....띄우고 운전하세여~
손해배상 청구가 어려울까요?
스톤칩 같은건 블박에 보이지도 않아요~
영상 확인해보니 없던 크랙이 생기는 순간이 찍혀서 가능할까 싶어 여쭤봤습니다.
그랜저가 "난 안전거리 지키며 주행했다" 라고 하면 할 말 없음
고의성 입증할 방법도 없음
자차는 가능...걍 자비로 하는게 이득 같은데요.
조언 감사합니다.
공간나고 저새끼 차선변경하는 꼴을 보니 고의같지만 심증이라...
입증안되면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상대방의 고의성을 말씀하시는걸까요?
블박차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쉽지않은 일이 될겁니다
제가 1차로 정속주행을 했다고 하시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요점은 상대방 차량에게 손해배상 청구 할수있는지? 없는지? 에대해 궁금합니다.
2. 본인 보험사에 문의
본인 보험사에 문의한 후기가 사뭇 기대됨.... ^___^ V
보상또한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 고급기술을 구사할수있는 운전자 운전의신
와우
돌주인 찾으세요
살아 생전에 못찾을 겁니다
교체말고 복원하세요
2. 자차를 하시든, 본인 개인처리 하시든 그건 편하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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