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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길가에잠깐주차를해두신상황
[신호가없는 골목같은도로??.왕복을ㆍ두대가지나갈정도의도로??]
볼일보시고 차에탑승후 후진하는데 아이가 팔쪽이부딧쳤다고 엄마등장.
아이괜찮냐고물으니 명확하게얘기못하고 우물쭈물거렸나봅니다.
보험접수하고 아이엄마분이 크게다치진않은거같아요
팔이살짝부딧쳤나봐요
이러고 접수번호알려주고 헤어짐.
아이아빠란사람이 등장.
횡단보도사고라 12대중과실시전
사진보니 횡단보도가그려져잇네요
아이아빠가 아이목숨값으로 한몫챙기고싶은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버님께서는운전자보험가입되음.
보험사에게 그냥맡기나요?
경미한사고는 형사합의 안해도벌금형이으로 끝난다는데
맞는걸까요?
염좌는 실형 안나와요
형사 : 벌금 나오면 운전자 보험 청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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