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겠다"던 대통령실 불편한 기색…이번 주 '영수회담' 물 건너가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338&pDate=20240424
이런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질 것 같았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은 여전히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테이블에 올릴 의제를 줄줄이 내놓고 있는데, 이러자 "듣겠다"던 대통령실 주변에서도 언짢아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이러다 보니 내일(25일) 2차 실무협의가 예정돼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 주 회동은 물 건너갔단 얘기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13조원 규모의 추경과 채상병 특검법, 윤 대통령의 거부권 자제 그리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까지 요구한 걸로 전해집니다.
그러게...
윤석렬이가 거부하는 가봐... ㅎㅎㅎ
영수회담, 날짜도 못 정하고 의제 조율 '삐걱'…'25만원 지원금' 대립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149&pDate=2024042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위한 첫 실무협의가 열렸는데, 회담 날짜도 정하지 못한 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민주당은 '전 국민 25만원 민생지원금' 등을 회담 의제로 올리자는 입장이지만 정부·여당은 부정적입니다.
"듣겠다"던 대통령실 불편한 기색…이번 주 '영수회담' 물 건너가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3338&pDate=20240424
이런 가운데 전격적으로 이뤄질 것 같았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은 여전히 날짜조차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테이블에 올릴 의제를 줄줄이 내놓고 있는데, 이러자 "듣겠다"던 대통령실 주변에서도 언짢아하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이러다 보니 내일(25일) 2차 실무협의가 예정돼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 주 회동은 물 건너갔단 얘기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13조원 규모의 추경과 채상병 특검법, 윤 대통령의 거부권 자제 그리고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까지 요구한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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