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이 무슨 하루살기 체험장도 아니고,
보이스카웃 캠핑도 아니고, 설거지,청소,분리수거...
술마시고,고기 구어묵고...그러라고 가고, 그만큼 주인장은 돈을 받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 조용히 힐링하러 가는 사람들,숙박시설은 못 떠들고 인원도 제한적이라 팬션잡고 신나게 놀자라는 사람들..등등..
그러다보면 뒷날 일찍 일어나서 라면끓이는 친구 꼭 있음^^ 부지런한 군발이놈들이 꼭 먼저 일어나고 설것이도 함.
천성 같음.
이야기가 샛네...
뒷정리가 어디까지인지 애매한데...
술병 한자리로 모아두고, 담배꽁초,종이컵,쓴 휴지,나무젓가락 쓰레기봉투,침구류 개지는 않아도 한자리로 모아두고, 음식물,식기류 싱크대로 가져다 놓고...뭐 대충 이러고 출발함.
설겆이는 오바고 주인장도 그것까지 바랄거면 호텔업하는게 맞고,객지나간 아들 며느리 집에 오는것도 아닌데 설겆이,집청소??
가격이라도...쿨럭쿨럭...
그냥 펜션 가지도 않지만 부모님 모시고 갈때는 분리수거 까지는 안해도 쓰레기 한쪽으로는 몰아서 나오긴 함. 솔직히 숙박비 좆나 개비싸고 손님들이 분리수거,설거지, 청소 다하고 숙박업자들 지들 들어가서 이불만 개고 다음손님 받는 주제에 뭘ㅋㅋ 숙박비 안에 청소비까지 포함된걸로 아는데 인스타나 이런 병신같은 sns에서 홍보질 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요금에 청소비까지 더 포함 되어 있는것 아닌가? 저거 청소하는데 하루내내 걸리는것 아닐것인데. 이젠 고객 위주가 아니고 판매자 위주의 사회가 된것 같음. 비싸게 받았으면 비싼 값을 해야지 땅을 파도 10원하나 한 보이는 세상인데 수십만원 받았으면 당연한 서비스를 해야 될것 아닌가? 공짜로 재워 준것 아닌지 않음.
펜션이 비싸고 안 비싸고를 떠나서 저렇게 방치하고 간 투숙객들은 선을 넘은거죠.
그나마 요즘은 숙박 어플 통해서 예약하니 펜션 가격도 예전보단 그래도 많이 합리적인 가격 같던데요.
옜날엔 진짜 여인숙에 올라가는 계단만 만들어 놓은 수준의 펜션 1박이 기본 20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즘 어지간한 4성급 이상 호텔들도 레이트체크아웃 따로 신청 하지 않으면 대부분 11시 체크 아웃이고,
호텔이든 펜션이든 장단점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깨끗하게 치워주고 갈 필요까진 없는듯
짱깨 욕 못할 나라가 되어 버렸음...
보이스카웃 캠핑도 아니고, 설거지,청소,분리수거...
술마시고,고기 구어묵고...그러라고 가고, 그만큼 주인장은 돈을 받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 조용히 힐링하러 가는 사람들,숙박시설은 못 떠들고 인원도 제한적이라 팬션잡고 신나게 놀자라는 사람들..등등..
그러다보면 뒷날 일찍 일어나서 라면끓이는 친구 꼭 있음^^ 부지런한 군발이놈들이 꼭 먼저 일어나고 설것이도 함.
천성 같음.
이야기가 샛네...
뒷정리가 어디까지인지 애매한데...
술병 한자리로 모아두고, 담배꽁초,종이컵,쓴 휴지,나무젓가락 쓰레기봉투,침구류 개지는 않아도 한자리로 모아두고, 음식물,식기류 싱크대로 가져다 놓고...뭐 대충 이러고 출발함.
설겆이는 오바고 주인장도 그것까지 바랄거면 호텔업하는게 맞고,객지나간 아들 며느리 집에 오는것도 아닌데 설겆이,집청소??
가격이라도...쿨럭쿨럭...
요즘 대부분이 오후3시 입실 오전11시 퇴실임
도착해서 짐풀고 저녁 준비하고 밥 먹고 자고 끝
근데 금액도 시발스럽고 좆같은 추가 요금도
많이 생김 바베큐가 2만원이면 평상 이용료가
3만ㅋ 웃긴건 평상만 이용은 또 안됨 무조건
바베큐 이용 요금을 내야 평상 이용가능ㅋ
개씻팔 펜션 개많음
당연히 치우고 나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ㄷㄷㄷㄷ
이게 고민할일인가?
호텔이고 펜션이고 풀빌라고 뭐든지 자기가 하루 놀고 자다 나왔으면
정리정돈 정도는 해야지
누가 청소기로 빡빡 밀고 물걸레질까지 해놓으란것도 아니고 ㄷㄷㄷㄷ
청소가 아니라 정리정돈은 해란 뜻인데 ㄷㄷㄷㄷ
이게 반반으로 나뉠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ㄷㄷㄷㄷ
점점 야박해지니 여론이 바뀌는듯..
돈은 돈대로 다쳐주고 청소까지 다하고 나중엔 전기세물세까지 달라할듯
이불은 침대 위에
그릇은 개수대에 담아두는 정도면 되는데
펜션의 그릇 설겆이는 나도 싫더라
이름만 펜션이지.민박으로 등록해서 세금안냄.현금장사.
그리고 농어촌 뭐시기.민박 지원받아서 2년마다인가 도뱌,장판 시설도 국민세금으로 공짜로 리모델링.
각자의 인성이 드러나는 부분이기에
스스로가 느끼면 끝.
제발 양심이란게 있으면 돈쳐 받았으면 돈받은 값은 해라.
세상에~ 저렇게 하고 퇴실하고싶을까? 최소한의 양심이나 도덕심이 바닥이고 쓰레기니 지나간자리도 쓰레기가 남는거다.
설거지해서 깨끗하게 내놓으면 좋은거고 그냥 먹고 내놓으면 보통 그릇에 담배꽁초 꺼서 내놓으면 상식없는놈...
딱 이수준에서 펜션이용규칙이 다시 정해져야할듯
술도 안깬 상태에서 치우는거 생각보다 힘들어서 ㅋㅋㅋ
미친인간들이군
이제는 존나 비싼데 굳이 내가 치워야 하나......싶음
비싼 펜션 보이콧하고 근처 러브호텔로 갑시다!!
떡치러 러브호텔 말고 펜션가라 니들은 떡만 치면 되니까~
잠시 머물다 가는곳정도 되는 시간임 가격은 개비싸고
청소도 해야하고 그러니 여론이 차가운게 사실
국내여행은 차 막히고, 기름값 쓰고, 맛없고 비싼 음식과 불친절, 터무니없는 펜션 가격, 케이블카 출렁다리는 기본적으로 다 있는거 같고, 지역 특색이 없네요
그냥 국내여행 몇번 갈 돈 모아서 해외 갈렵니다
3시입실 11시퇴실인데.
그럼 손님을 가려 받던지
학교냐? 비싼 돈 받아가며 가르치려들게
1. 호텔, 리조트보다 비싸게 받음
2. 대형 평수에 최대인원 6명 해놓고 기준인원 2명으로 해서 추가인원 요금 상술
3. 막상가면 사진하고 완전 다름
4. 퇴실할때 분리수거, 청소, 설겆이 필수 안내문 붙여 놓거나 입실전에 설명함
심지어 보증금 3만원 걸고 퇴실할때 확인 후 돌려준다 말하는곳도 가봄
5. 대부분 침구류 오염 됐을때만 빨고 손님가면 탈취제 뿌려서 개놓음
사장님 부부가 바베큐장에서 식사 셋팅 다 해주고
다먹을때쯤 사장님이 나와서 치우지말고 그대로 숙소로 들어가랜다
사장님이 정리할테니...
아침 식사도 포함!
체크아웃 직접해야한다
그때도 펜션은 일단 침구류가 깨끗하지 못해서 언제부턴가 호텔만 이용하게 되드라구요
자기가 먹은 음식물들은 분리수거하는게 기본이라 생각함 모텔 비교하는데 모텔은 딴거 하러 가니 비교는 무리인듯
음식믈은 치웁시다
비싼 리조트가도 분리수거랑 설겆이는 한다
못 배운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배운사람들은 다들 기본은 하죠.
그나마 요즘은 숙박 어플 통해서 예약하니 펜션 가격도 예전보단 그래도 많이 합리적인 가격 같던데요.
옜날엔 진짜 여인숙에 올라가는 계단만 만들어 놓은 수준의 펜션 1박이 기본 20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요즘 어지간한 4성급 이상 호텔들도 레이트체크아웃 따로 신청 하지 않으면 대부분 11시 체크 아웃이고,
호텔이든 펜션이든 장단점은 다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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