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있었던 일인데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좀 부탁드리고자 글 씁니다.
차량 한 대만 지나갈 수 있는 길에 짐을 내리며 길을 막고 있어
비켜달라고 요구하며 시비가 붙었는데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제가 지나가야 하는 차량이었습니다.)
말싸움으로 번지다가
상대방 차량이 제 바로 코 잎에서 멈추더군요.
당시 생각으론
이대론 차에 치이겠는데?
칠 테면 쳐라 라는 심정으로 미동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출동하신 경찰관 말씀으론
속도도 느리고 고의성이 없다 판단된다고 하네요...
제가 과민반응인건지..
요즘 차량 사고 보면 어이 없는 것들도 이해할 수 없는
과실비율이 나오던데, 이건 그냥 넘어가자니
제가 위협을 느낀건 사실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칠테면 쳐봐라 라면서 서있던게 오히려 법적으로는 문제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저 차량에 놀래서 넘어지거나 제스쳐를 취하는게 나은 상황이었습니다.
지금 이 영상으로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냥 욕한번 하시고 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칠테면 쳐봐라 라면서 그냥 미동도 없이 있지 마시고, 치일 것 같으면 반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 영상에서도 치일것 같아서 놀라는 반응만 있었어도 저 사람들은 ㅈ되는 상황이었는데 그게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위협을 느낀건 사실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저도 님의 생각대로 같이 위협을 느낄 것 같은 상황이지만, 실제로 님이 위협을 당한게 아닌 것 같은게 영상에 찍혔습니다.
그 뒤에 실제로 박지도 않았고요. 이게 문제 입니다. 차라리 님이 놀래야지 처리가 됩니다.
솔직히 법적으로 이득보려는 생각은 없고
고소 진행해서 상대방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과 사과만 받았으면 해요
어떤식의 대화였길래 단순 짐 내리는 차량에 요청을 하면서
말싸움으로 번지신건지 궁금하네요.
짐 내리는 차량에 언제 빼주실거냐 요청 드렸고
상대방은 더 기다리라고 소리치면서 말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아! 짐내리는 정차 때문에 벌어진 일이구나..
상대는 특수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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