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할 때 마침 흰색스타렉스가 지나갔는데 양측 횡단보도랑 스타렉스 사이가 사고지점입니다. 저차처럼만 돌았어도..)
삼거리에서 저는 우회전으로 나가고 있고
상대차는 운전석 도어쪽 제차는 좌측 앞범퍼쪽으로
부딪혔어요
저는 앞에 보행자 없는거 보고 좌측에 차오나 확인하고 고개 정면으로 돌리자마자 갑자기 나타나서 부딪힌 상황입니다
문제는 둘다 블박이 없고 당황한 나머지 촬영없이 차를빼버렸어요
경찰에 사고접수했고, 이후에 길건너 주차된 차량 블박에서 비보호차량이 정확히 그림처럼 중침하는 모습이 잡혀있어서 영상 제출했습니다(횡단보도 정지선 부분에서 우측뒷바퀴까지 다 넘어감)
경찰이 상대가 가해자라고 했습니다
중앙선없는 교차로에서의 사고라 중침사고는 아니라네요. 근데 상대는 인정을 못하나보네요
찾은 블박에는 사고 장면은 잘려있어서
결정적이지는 못하고.. 억울한데...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 있을까요?
100대0가능할까요?
제가 크게 돌렸다네요...
그림 말고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보세요. 그림의 저 위치는 너무 상식 밖이라서요.
그냥 노외진입사고 8:2하면 될듯
나머진 소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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