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달리는 덤프에서 모래가 너무 날려 차선 변경하려다가 오른쪽에 폐기물 차량 앞쪽으로 추월을 할까 하다가 추월은 못 할 것 같고 속도나 줄이자 생각한 순간 앞에서 돌이 날아와 앞 유리가 파손됐습니다. 클락션도 울려보고 비상등 켜고 멈추라고 여러 신호를 줬음에도 갓길로 도망치듯이 사라지더라고요. 갓길 정차 후 112에 사고 접수하였고 교통조사계로 사건 인계가 됐는데 담당 경찰관이 본인이 보기에도 덤프에서 떨어진 걸로 파악된다 허나상대 차주가 본인 차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고 우길 거다 상대 차주가 보상을 안 해준다고 해서 우리가 강제로 보상해 줘라 할 수 없는 부분이고 더 이상 본인들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 덤프에서 날아온 걸로 사건 종결 시켜 줄 테니 사건이 종결되면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가서 교통사고 사고사실확인원를 떼서 구상권 청구를 하라 하더군요. 한 달 다 된 시점에처음으로 덤프 차주랑 연락이 닿았고 덤프 차주는 블랙박스 봤다 근데 본인 차에서 떨어진 게 아니고 앞에서 날아온 것 같다 내 돌이라는 증거가 있냐며 따지는데 구상권청구 말곤 다른 방법은 없는 거겠죠
답답합니다
약 3초에 덤프 위에서 날아오는거 보이네요
이건 작성자분이 높이며 방향이며 저게 밟아서 오는게 아니지않느냐 라고 강하게 어필하셔야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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