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일은 너무 많습니다. 부조리라는 단어를 쓰던 데..
인생이라는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시작됐고, 어쩔 수 없이 나이를 먹고 있느니 말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늙고, 지금보다는 힘겹지만 하루 하루 살아 있는 동안은 살아가겠지요...
사실 40이 넘어가면서, 하루 하루 점 점 더 무거워지고 힘겨워 지는 발걸음에
늙어가고 있구나, 남의 일이 아니구나.... 를 느낍니다.
조금 덜 빨리 늙으려면..... 운동을 좀 해야 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