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질문 먼저 드리고 사고경위는 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개택이랑 접촉 사고가 났지만 보복운전으로 신고한다고 으름장놓고 보험도 안부르고 경찰부릅니다... 그러고 경찰이 정리해주고 각자 갈길 갔습니다.. 저 보복 아무것도 안했어요 진짜 ㅜㅜ .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보복절대아니고 이건 벌점도 안줄꺼라고 너무 경미하다고 뭐 한것도 없다고.. 택시측에서 보험접수 원하고 접수했으니 진술하러 나오라네요.. 사고당시 현장에 경찰와서 차 빼고 보니 택시랑 제차 둘다 기스도 안났습니다.. 원래 있던 기스 흔적만 보이더군요.. 물론 보험 접수는 해줄꺼지만 너무 억울해서 그러는데 저도 보험접수 해달라하고 병원가도 되나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진짜 당하기만은 싫어서요...
경위.
오늘 오후에 성수동 용비교에서 개택이랑 사고 났습니다.
사고 경위는 동부간선도로에서 성수동방면으로 진출과정(합류구간, 항상 막히는 구간입니다.)에서 제가 합류를 하다가 택시랑 접촉이 있었습니다. 합류차선 끝까지가서 원 바이 원으로 합류를 해야되는것을 알지만.. 전방 200m앞에서 바로 유턴을 해야했기에 끝까지 가서 합류를 하면 유턴차선(편도 4차선 도로에 합류지점 끝까지가서 합류를 하면 유턴차선으로 못들어갑니다.)으로 진입을 못할것 같아서 중간에 미리 합류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점선차입니다. 하지만 개택이 안비켜주고 오히려 제 쪽으로 차를 붙이길래.. 창문을 열고 손까지 들며 양보를 부탁하였지만 안비켜주더군요.. 그래서 먼저 보내고 가려지만 가지도 않아요...택시가 잠시 멈칫하여 공간이 생겨서.. 전 양보해주는줄 알고 빨리 들어갔지만 갑자기 택시가 악셀을 밟더니 결국엔 박았습니다...
무시하셔유
두분다 대인 요구?
보험사기가 될 수도
/> 억울하다고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다니는게 보험사기입니다.
기스도 하나 없는데 무슨 보험을 요구를?
마음에 기스 간건 아닌지요?
차도 대물처리 되지도 않겠구만요.
그리고 개택이는 눕겠죠...
이거 경찰이랑 보험사한테 강력히 얘기하고 대인접수 거부해도 되죠?
그럼 개택 지 알아서 하겟죠..? 한푼도 못주겟어요진짜
그타이밍에 안들어오니 서로 홧김에 앞으로 제꼈네요.
서로 성격이 비슷하면 이런경우 많이 있습니다.
택시랑 제차 기스도 서로 안났는데.. 대인 대물요구합니다. 거부하고 보험사에 보험사기로 수사의뢰 해도 되나요..? 주말이라 담당자랑 아직 연결도 안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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