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대구 출장을 갔는데 밥먹으로 인근 식당에 갔었다.
내가 나이는 좀 쳐먹었어도 귀가 밝아.
얼핏 용산의 멧퇘지가 측근을 꽂는다라고 소문이 파다해서 그쪽 민심이 흉흉하더라.
아무리 텃밭이라고해도 싯팔 생떼같은 지역당직자나 위원들을 쳐내고 쌩판 모르는 용와대나 검사출신 꽂는다니까 투표에 대한 흥미가 완전바닥인거 같더라.
총선이 다가오는데 거리가 썰렁함.
오히려 조국혁신당 이야기가 나옴.
보수세력에서도 의외로 조국혁신당 비례찍을 사람이 많을 듯..
그러게 홍준표나 하다 못해 유승민을 대선주자로 뽑았으면 이런꼴이 안났지.
검증도 안된 멧퇘지새끼을 덮석집어먹으니 탈이나지.....
멧퇘지새끼가 지들 뜻대로 움질일 줄 알았나.....당도 파탄, 세력도 파탄...보수세력 괴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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