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2022-12-27 20:47공유 댓글8 글자크기조정 인쇄
[앵커]
북한 군용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윤석열 대통령은 '비례성 원칙'에 따라 우리 무인기의 북한 침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과정에서 윤대통령이 확전까지 각오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입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윤 대통령은 무기 연구와 개발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드론 즉 무인기와 미사일 등 비행물체 감시와 정찰 요격시스템, 공격용 미사일 개발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는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최근 무인기 침투로 인한 안보 불안감을 불식하고 북한에도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발신하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한국 영공을 침범해 서울 상공까지 침투하면서 방공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한국 내 비판 여론과 높아진 불안감을 고려한 행보로도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도 무인기 침범 당시 윤 대통령의 직접 지시사항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첫 번째 무인기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이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는 지시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무인기를 북한으로 침투시키는 것은 적을 억제, 굴복시키기 위한 창”이라며 “원점타격도 준비하며 확전의 위험을 각오한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종섭 한국 국방부 장관은 28일 북한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9.19 합의는 우리만 지키라고 있는 건 아니”라며 “필요하면 공세적으로 작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그런 방향은 잘못됐다고 보고 우리가 억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수준에 따라 9.19 군사합의에 얽매이지 않고 공세적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국 군은 실제로 이번 북한의 무인기 도발 직후 무인기를 군사분계선(MDL)과 북방한계선(NLL) 이북으로 보냈고 유·무인 정찰기를 9.19 군사합의 이전 경로로 변경해 북방한계선 방향으로 근접해서 운용했습니다.
북한에 보낸 무인기 전력에 관해 이 장관은 “3대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활동 시간은 보안 사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2. 12.28 VOA
반드시 처형해야 한다
즉결처분
반드시 처형해야 한다
군인을 움직여 반란을 한자는 군법에 따라 참모총장의 명에 따라 총살에 처한다
무기징역형에서 사형으로 확정적이네요.
사형집행해도 죽는모습 안보여주면 뺴돌리기 했다고 주장할수도있음
서울 쑥대밭 될 뻔
평생을 음지생활 범죄자들 양아치들만 상대한 경력
술 좋아하니 양아들이 형님하면서 밤의 황제 대접 받았을테고
철없는 총각 마인드 이조합만봐도..
아마 국짐외 다른 사람들 다 죽여버리고 싶엇을거임
본래 양아치들이 끝판 몰리면 물불 안가리고 연장질하거든여
사실 2찍들아 늬들도 뒤질뻔했어 잡것들아 ㅎ
판례에 있거든요?
대가리 나쁜놈이 못된 꼼수만 검찰에서 배워서는 ㅉㅉㅉㅉㅉ
전쟁 일으키려고
윤대통령,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2022-12-27 20:47공유 댓글8 글자크기조정 인쇄
[앵커]
북한 군용 무인기의 영공 침범에 윤석열 대통령은 '비례성 원칙'에 따라 우리 무인기의 북한 침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과정에서 윤대통령이 확전까지 각오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입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이는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최근 무인기 침투로 인한 안보 불안감을 불식하고 북한에도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발신하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지난 26일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한국 영공을 침범해 서울 상공까지 침투하면서 방공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한국 내 비판 여론과 높아진 불안감을 고려한 행보로도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도 무인기 침범 당시 윤 대통령의 직접 지시사항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첫 번째 무인기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이 ‘우리는 2대, 3대 올려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필요하다면 격추도 하고 관련 조치를 최대한 강구하라는 지시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무인기를 북한으로 침투시키는 것은 적을 억제, 굴복시키기 위한 창”이라며 “원점타격도 준비하며 확전의 위험을 각오한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종섭 한국 국방부 장관은 28일 북한 무인기 도발과 관련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9.19 합의는 우리만 지키라고 있는 건 아니”라며 “필요하면 공세적으로 작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그런 방향은 잘못됐다고 보고 우리가 억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도발 수준에 따라 9.19 군사합의에 얽매이지 않고 공세적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국 군은 실제로 이번 북한의 무인기 도발 직후 무인기를 군사분계선(MDL)과 북방한계선(NLL) 이북으로 보냈고 유·무인 정찰기를 9.19 군사합의 이전 경로로 변경해 북방한계선 방향으로 근접해서 운용했습니다.
북한에 보낸 무인기 전력에 관해 이 장관은 “3대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활동 시간은 보안 사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2. 12.28 VOA
쳐맞을새끼
탄액반대 집회에서 찬성집회 시민들이라고
구라보도 한거 못봤나보네요
군내부자가 증언했다고, 에휴
그저 카톡으로 배운건 좌파우파
니도 동기부여세요?
김건희를 조사해야 됩니다...
김용현이 "알아볼 필요도 없다"고
뉴스에서 자막으로 나온걸 봤었습니다.
방송사는 잘 생각나지는 읺지만 자주가는 식당에서 본거라
YTN인가 조선인가 어딘가 종편일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북한이 전쟁에 미친줄 알았는데
이런식이였으면 전쟁에 미쳤던거였네 대한민국 정부였다는거잖아 시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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