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 전 즈음에 성탄절이라고 해서 크리스마스 케잌 예약주문해서 받아와서 식탁에 올려놓고 아이들에게 먹으라고 하고는 방에서 폰하고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케잌 먹는다고 하길래 그러나보다 하는데 쪼르륵 와서는 케잌 사이에 왜 아무 것도 없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귀찮아서 괜찮으니까 그냥 먹으라고 했더니 너무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없길래 그러나 싶어 식탁에 있는 케잌을 보는 순간 당황 그 자체였죠.
3단으로 된 케잌이었는데 케잌 사이에 아무 것도 없이 빵만 올려놓고 겉에 생크림도 바르다가 그냥 포장한 듯한 매우 기괴한 ㅎㅎㅎ
바로 사진 찍어서 고객센터에 올렸더니 다음날 전화와서는 대량생산 중에 문제가 생긴 제품 같다면서 교환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혹시 언론이나 블로그에 같은 내용을 올린게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니깐 그러면 10만원 상품권과 함께 구매한 매장에서 케잌 교환권 하나더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 바로 모버일 상품권 문자로 도착하고 매장에서 연락와서 언제든 방문해서 말하면 가격 상관없이 케잌 하나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번 이상한 케잌 경험해봤네요
불매
빵을 칼로 잘라먹지 말고
빵과 같이 먹으라고 하네
거기도 파리 계열사 납품빵들 천지인데
광우뻥 땜시 소고기도 안먹지...
피빵이라 빵도 안먹지
그래 그 힘든걸 하고 계신단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기에
수산물 안먹는거 맞음
소고기는 한우만 먹음
빵은 좀 비싼빵만 먹음
SPC없음 굶어 죽냐??
빵을 칼로 잘라먹지 말고
빵과 같이 먹으라고 하네
조금비싸고 조금 먼가 아쉽더라도 프랜차이즈빵집은 안감
불매
뭔가 대역죄를 지은건가요
칼을 뽑았슈?
뽑았음
왕이 될 상이십니다
앙꼬빵 하나 받아가세여~
파리~~악덕기업
삼립=파리~ 같은 회사임!
만든 사람이 꼽은게 맞는것 같은데, 왜 꼽았지?
뚜레쥬르로 때우고 있네요~~
일정하게 잘려있네?
자르고 넣은게 더 정확해보이는데
칼을 빼내면서 미리 준비한 카메라로 찍고 있음
공기1/3 밀가루1/3 설탕1/3
공산품빵 된지 오래
동네 제과점에 개성있고 맛있고 딴딴한 빵이 많음
집 근처에 파바 있지만 요기요로 동네 제과점 거 사먹음
칼 아래에 있는 빵은 어찌 잘랐냐??
SPC삼립 / BBQ
글쓰고 사진 올릴까요???
공장에서 일부러 넣지않는 이상
대체재가 널리고 널린게 제과 제빵인데 피 묻은 삼립 SPC를 왜 삼?
뽑는자는 평생 빠바 무료입니다 호갱님
1399번 신고도 같이
성심당보유국이라서...
동네빵집다님...죄다 성심당출신이라...
빵보낸 기업은 불매해야함
아이들이 케잌 먹는다고 하길래 그러나보다 하는데 쪼르륵 와서는 케잌 사이에 왜 아무 것도 없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처음엔 귀찮아서 괜찮으니까 그냥 먹으라고 했더니 너무 맛없다고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맛이 없길래 그러나 싶어 식탁에 있는 케잌을 보는 순간 당황 그 자체였죠.
3단으로 된 케잌이었는데 케잌 사이에 아무 것도 없이 빵만 올려놓고 겉에 생크림도 바르다가 그냥 포장한 듯한 매우 기괴한 ㅎㅎㅎ
바로 사진 찍어서 고객센터에 올렸더니 다음날 전화와서는 대량생산 중에 문제가 생긴 제품 같다면서 교환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혹시 언론이나 블로그에 같은 내용을 올린게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니깐 그러면 10만원 상품권과 함께 구매한 매장에서 케잌 교환권 하나더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 바로 모버일 상품권 문자로 도착하고 매장에서 연락와서 언제든 방문해서 말하면 가격 상관없이 케잌 하나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한번 이상한 케잌 경험해봤네요
파바는 서민층만 먹는 브랜드
진짜 한국인들의 문제점이지 이게
뭐든지 다 빨라서 잊는것도 ㅈㄴ 빠름
중간에 칼이 박혀 있다면 자르다가 중간에 걸려서
잘리지 않을건데
이건 딱 봐도 일부러 넣은거잖아???
지긋지긋하다...
행정처분 받던가, 제대로 보상하던가.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뭘 잘했다고...
식품안전소비자신고
https://mfds.go.kr/wpge/m_46/de010406l001.do
.
1. 저 플라스틱 칼은 케익 구입시 요청하면 주는 케익 커팅 칼이다.
2. 두번째 사진에 롤을 올려놓은 플라스틱 바닥을 보자.
바닥을 보면 잘라 먹은 롤의 길이를 예상할수있다.
대략 1/3 이상은 자른듯 싶다.
칼은 남아있는 롤의 2/3보다 길다.
즉 박혀있는 칼이 먹지않은 롤보다 길기때문에 롤에 박혀있는 칼 아래쪽 단면은 연약한 롤 특성상 최소 찢어지거나 뭉게지거나 해야할거 같다.
그러나 너무 깔끔하게 커팅 되어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제발사먹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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