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일요일에 가족들과 나들이후 돌아오던길에
아찔한 일을 당했습니다~;;;
처음가는 초행길이었는데 318번 국도 원설로 이고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안성시 일죽면 방향으로 가는길에 왕복2차선 국도에서 반대편 앞지르기 하는 검은색 티구안이랑 정면 충돌 할뻔했네요~;;;
생각지도 못했고 내리막길에 중앙선 이중실선인데 저렇게 위험하게 운전을 하다니요~;;;
차에는 와이프랑 어린아이들 3명이 타고 있어서 넘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국민신문고에 올릴려고 했는데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을 보니 번호판이 깨져 보여서 도저희 알수가 없네요ㅠㅠ
어떻게든 조금 이라도 범칙금이나 처벌을 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답답함에 글과 블랙박스 영상 올려봅니다.(넘 화가나서 그때 당시 차안에 욕설이 좀 담겨있습니다~;;;)
아오. 저도 욕이 나오네요
그리고 블랙박스는 꼭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되어서 사고 뺑소니 당하면 이 블박으로는 못잡습니다.
아오. 저도 욕이 나오네요
왜케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은걸까ㅜㅜ
남에게 더 큰피해를 주고 다닐거 같네요.
그리고 블랙박스는 꼭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되어서 사고 뺑소니 당하면 이 블박으로는 못잡습니다.
안그래도 이번일로 블랙박스 교체하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분하시겠어요
상상하기도 싫네요 ㅠ
4K급 블랙박스로 교체 하셔요 ㅠㅠ
사고 안난게 천만다행입니다
이번에 블박 바꾸시는 계기가 되길..
저런 놈들은 알아서 조만간 골로갑니다
블박 바꾸는 계기로는 충분한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 피해안가고 혼자 잘못되어야 하는데...
방어운전 잘하셨네요. 큰일날 뻔하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4K로 한방에 넘어가시죠 ㄷㄷㄷ
저때가 16일
오늘이 20일
아직까지 숨 쉬고있다는 보장은 없죠..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속으로 병들지 않는 법입니다.
욕먹어도 싸군요.
.
.
.
.
.
지딴엔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는 ㄴ인듯 씹네
블박 같은 분을 만났기에 아직 숨쉬고 있을것 같은 ㄴ이지 씹네
꼭 진짜 혼자만 가길 바라지 씹네
새 차 아니였음 운전석 쪽으로 살짝 기스낸 담에 온 가족 한방병원에 누우셔서
한 돈 천 땡기셨음 어땠을까 싶은 맘이 들 정도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