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배우자가 신형 모닝 차량을 운전하여 다른 아파트 단지에 방문하여 지하주차장 현관 입구에 몇분 잠깐 주차하였다가 주차장에서 나가려 후진을 하던중, 주차되어 있던 피해차량 트래버스를 측면에서 돌출된 번호판 부분만 추돌하여 번호판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트레버스는 번호판이 범퍼에 바로 부착되어있지 않고 돌출된 판에 부착되는 방식이더군요. 차량이 길이가 길어 다른 차량보다 주차라인에서 더 튀어나와 후진하면서 미처 보지못해 모닝차량 운전석 후미 범퍼와 피해차량 트래버스의 돌출된 번호판과 측면으로 부딪혀 번호판이 떨어졌습니다. 모닝차량은 범퍼가 긁혔고 트래버스 차량은 다른곳은 전혀 긁히지도 않았고 번호판만 떨어졌습니다. 보험을 대물접수하고 몇일 뒤 당사보험담당자로부터 수리비가 5백 몇십만원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황당하고 기가차서 터무니없는 과잉수리가 아니냐 항의하고 잘 알아봐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외제차라 수리비가 당연히 그렇게 나온다고 답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어떤 피드백도 주지 않았고 수리가 다 끝난뒤 수리비 750여만원 나온 수리내역서만 보내줬습니다.
주변에 정비소를 운영하는 지인이나 보험사고시 대차를 해주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지인 분들에게 문의를 해봐도 범퍼를 교체하더라도 많이 나와야 200만원을 넘지 않을거라고 답을 하더군요. 실수로 부딪혀 밀려 넘어져 찰과상을 입었는데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붙이면 되는 상처에 성형수술을 해달라고 생떼를 부려 수술까지 해준 격인것 같아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고 분통이 터집니다.
제가 상식이 부족한건지 저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주변분이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라고 해서 민원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그 정도 나오는 수리비를 제가 억측을 하고 있는걸까요?
(사고차량 사진과 수리내역서 같이 올립니다.
수리비 내역서에 사업장명이 노출되는데 문제가 된다면 블라인드 처리하겠습니다)
외제차라 보시믄 되유
그래서 비싸요.
실제로 교체했다하면..
차주입장에서 이익이 없게지만
수리기간이 딱 한달이네요
렌트비도 청구되면...헉
범퍼 충격먹어서 교체했나보네요
수입차라 아주 이상한 견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문제인게 지가 피해자면 일반 공업사말고 사업소 에서 수리해야죠 이러고 가해자면 피해자가 사업소에서 정식적으로 수리한걸 자기 뇌구조로 금액 적정선 정하고 비싸다고 찡찡대고 참 이기적으로 살면 안피곤한지
이런글 올리기전에 네이버에 차종 범퍼 금액 검색하고 올리셔요
쉐보레 트레버스 앞범퍼만 부품가격이 500만원이 넘어요
제목도 경악스런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님은 마트가서도 딸기 왜이렇게 비싸여? 내 뇌로는 200원이면 되겠는데 경악스럽네요 이러시고 다니시나요? 제발 이런 이기적이고 양심없고 생각없는 글 좀 작성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정식적으로 정해놓은 차량 부품 금액을 갖고 금감원에 민원 넣었다고 당당하고 자기 생각이 맞다는것처럼 글올리신거 보니 참…. 말아낄게요 제발 혼자만의 사상에 빠져있는걸 티내서 눈쌀 찌푸리게 이런 내용의 글 올리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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