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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소모량이 많은건 누유내지 실린더에서 연소 되는거죠..
또한 노킹소리도 실린더에서 이상폭발이 이루어져서 소리 납니다.
배기가스도 많이 나올껍니다..
실린더와 실린더 벽사이가 벌어졌을껍니다.. 실린더 피스톤에 오일링과 압축링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사이가 벌어진거죠
엔진보링해야 하는 건데..
문제는 gdi엔진이 워낙 병신엔진이라.. 보링해도 얼마나 견딜지는 모릅니다
엔진 분해후 실린더 내벽을 깍고 호닝을 칩니다.
그리고 피스톤의 오일링,압축링도 새거내지 한치수 큰거 넣습니다.
이게 보링입니다.
커넥팅로드의 메탈베어링 상태도 꼭 봐야 합니다..
지금 현대기아차의 gdi엔진과 mpi엔진 모두 90년대에 나왔던 소나타2, 3에 올라갔던 미쓰비시 라이센스엔진인 시리우스엔진보다도 품질, 내구성,성능 못합니다..
고 피스톤과 커넥링로드 오일링들은 전부 새걸로올립니다보통블럭을깍으면
GDI 특성상 오래못버티기에... 효과가없죠... 아니면 그냥 블럭을 그냥 교환하는편이 속편하긴하겟죠
솔직히 국산차가 엔진가격은비교적 저렴한편이긴합니다
물론 동차종이 아직 리콜이 되지않아서 아마 유상으로 수리받으셔야할껍니다
그리고 관리하기가 힘든거지 내구성을떠나서 어쩔수가없습니다 엔진이라는게 환경규제다 연비규제다 맞춰야
하다보니 제조사입장에선 최대한으로 타협할수밖에 그렇다고 내구성은솔직히 저는구형엔진대비 나쁘다는건
모르겟습니다 예전같은경우 10만만타도 국산차는오래탓다고들햇죠 차를바꾸거나 당시에는 오히려 보링을하
는 차들도많았죠 엔진이빠가나서 보링 시장도 확실히 그당시가 활발햇던걸보면 그걸타협할순없다봅니다
물론 초기형 GDI 의경우 현대가 모험적인짓을한것이 잘못이죠 블럭에 돈을투자를했어야하는데 그렇지않았
으니 호되게 당하는거죠 이미 현대는 해결방안도알고있었고 개선품도 나온걸로는알아요.
앞으로는 터보엔진은 GDI 쓸꺼고 자연흡기엔진은 MPI 로가겟죠. 터보야 차값이비싼축에속하니
물론 관리를해야할부분이많다보니 대부분 관리에소흘하게되고 그러니 트러블이생기는거죠
내구성은요 글쎼요 구형엔진들이 오히려 던벌어먹긴참좋았습니다 툭하면 고장나기일수엿으니
근대 확실한건 구형엔진들이야 비교적 구조도간단했으니 고장이나더라두 수리가용이했지요
근대 중요한건 국산만한정된게아니고 전세계엔진들대부분이 내구성이좋은편은아닙니다연비규제다 환경규
제다 다양하게 맞춰나가다보니 물론 일본산 차하고 국산차가 여전히 내구성은 좋은축으로 속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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