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40분경 있었던 일입니다.
자꾸 뒤에서 덤프트럭이 너무 붙어와서 좀 위협이 됐던 상황이였고 제가 경차에다가 초보운전이라 답답해서 바짝 붙나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튼 사거리 건너고 공사때문에
갑자기 앞차들이 줄줄이 급정거를 해서 저도 급정거를 했는데 뒤에 계속 오던 덤프트럭이 저랑 안전거리 확보도 안돼있어 바로 후방충돌이 생겼습니다. 꽝하는 큰소리도 났고
경차라 차도 많이 흔들렸어요
일단 갓길에 대 놓으려고 이동하는데 그 덤프트럭은 옆차선으로 해서 자유로로 나가버렸어요;;
제가 그 자리에서 112 뺑소니 신고했어야 됐는데
그냥 그 길로 근처 경찰서가서 신고하고 왔어요
근데 교통과 형사가 하는 말씀이 너무 큰차라 모를 수도 있었을거라 하는데.. 가능한가요?
그리고 제 차 후방 블랙박스가 고장이라 뒷차가 충돌하는 장면이 안나오고 앞에만 나오는데 도망가는 장면은 나오는데 차번호는 잘 안보여요 사고당시 급한대로 외우긴했는데..
경찰에서는 후방카메라도 안보이고,못 잡을수도 있다고하시네요 뒷 차 범퍼도 찌그러진 것도 없고 이만한 경상으로 끝나 다행이다면서..
그렇긴 해도 진짜 사고를 모를 수 있나요?
그리고 정말 가해차량 못 잡을까요? 그럴 수도 있나요?ㅠㅡㅠ
덤프가 앞에 차 박은 상태로 질질 끌면서 계속 주행하는 사고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퍽 하면 포트홀 밟은 줄 알아요.
누구는 보니까 앞에 사람 박고 질질 끌고가는거 블박에 녹음도 안되더라고요.
차가 무게가 많고 커서 상대적으로 속도변화가 적어서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등등 으로 모를수는 있는데
그걸 왜 짭새가 변론을 쳐하고있냐.
덤프가 앞에 차 박은 상태로 질질 끌면서 계속 주행하는 사고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퍽 하면 포트홀 밟은 줄 알아요.
누구는 보니까 앞에 사람 박고 질질 끌고가는거 블박에 녹음도 안되더라고요.
차가 무게가 많고 커서 상대적으로 속도변화가 적어서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있어요.
누구나 초보부터 시작합니다..
블박 고장인데
왜 안바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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