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시판 분위기와 주제에 무관한글 죄송합니다. 다름아니라 친척동생이 지금 고3인데 요즘 생각도 복잡하고 미래걱정도 너무된다고 정신들어 남은46일 공부좀 열심히 해보고싶다고....먼가 말을듣고 공부할계기를 만들고 싶다네요... 가고싶은 대학도있고 장래희망도 확실한데 공부가 안된데요...집중도안되고...노력하는건 보여요...좋은말 해주고 싶은데...먼가 충격같은걸 줘서 정신들게해서 남은기간 열심히 하게끔 하고싶은데 어떤말을 할지 몰라서요....저도 살아온시간이 얼마 안되요.... 형님들 농담같은 조언말고 진지하게 어떤말을 해줘야 됄까요??.... 글제주가 없어 글도 진지함이 안보여도 동생하나 살린다하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셌습니다.... 추천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주님을 보는듯한 기분ㅋ
저는 그냥 충격보다는 따뜻한 관심과 말이 중요할거라 생각듭니다. 학생 옆에서 항상 누군가가 지도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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