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소나타 중고한대 장만하려 눈팅중 있습니다.
보통 하루 운행하는 키로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보통 출퇴근만 할시 하루15키로 내외입니다. 백프로 시내주행이구요. 휘발류와 가스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으로해도 유류비가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 , 이왕이면 가스차량도 어떨지 해서 조언좀 구해봅니다.
아 그리고 nf로 생각한 결정적인 이유가 타회사 중형차들보다 부품수급이 많아서 수리시 금전적인 면이나 편의성에서
좋을꺼 같아 결정하였는데 요즘은 트랜스폼 차량이 많아서 구형 nf에도 아직 적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솔린 적당한거 구입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초기형이 옵션이나 연식에서 밀려도 상당히 잘 만든 차량이거든요 ㅎ
제가 몇 번 몰아보고 그 경이로운 연비에 기절할뻔했습니다.
오르막 올라가는 힘은 좋은데
문제는 그 힘 이상의 연료를 퍼먹어버리더라는 겁니다.
특히 자동변속기차는 더욱 그렇습니다.
다시 수정합니다.
nf소나타lpi자동변속기차는 비추입니다.
휘발유차 가스차 공히 그렇더군요.
그 중 가스차에서는 연료게이지 내려가는 거 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
무슨 장갑차 연료게이지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가...
제가 nf lpi 딱8년 타고 처분했습니다
서스에 듀얼에 19인치에 세미튠으로 만땅에(2년전 6만초중반 넣고 시내100%400k정도 탔습니다..값이 지금이랑 비슷하리라 생각) 물론 차가 그렇게 막히는 대는 아니지만 나름 시 입니다(통영)
nf정도면 연비 좋다고 보여지는데요
힘없는건 인정합니다만 연비는 아닌듯합니다
만땅에얼마 타셧길래 연비를 퍼 먹는다고 하시는지...혹 디젤이랑 비교하시는거 아닌지요??
아님 발끗 신공이 안좋으시던가...
지금 호구 lpi 타는데 만따에 시내100% 32~330 정도 탑니다
싼 부품으로 조립된 차는 당연히 싸고요.
벤츠가 비싼 이유는 비싼 부품 + 브랜드값
수리비는 국가에서 개입하므로 특정 브랜드만 많이 받지 못합니다.
정부에서 시간당 노임을 정해놨거든요.
두 시간 걸리는 수리를 일부러 4시간 해서 뻥튀기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 부분도 어떤 수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는 표준이 나와있으므로 시간 질질 끌어서 수리비 올리면 따지면 됩니다.
NF랑은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뉴EF가 가성비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_+
꼭 소나타를 사고말겠다면 한 세대 전 소나타가 가장 가성비 좋은 차입니다.
이름하여 '뉴ef소나타'
ef 2004년형이 nf 2006년형보다 저는 좋다고 봅니다.
제조원가에서 ef가 앞선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뉴ef lpg수동변속기 2002년식(2003년형) 현재 만땅 충전하면 시내 550, 시외 700 정도 가고요~
nf는 연료게이지 보고 기겁을 하여 몇 번 안 타봐서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저 놀라울뿐입니다.
고속도로 8-900백정도나오고
시내는 500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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