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에서 여의도 다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급행 한강버스가 54분이라는데
마곡에서 잠실까지 급행으로 간다 치면
여의도 정차 10분 타고 내리면 대략 1시간 10분
자전거로는 총 28km
벌써 자전거 커뮤니티에서는 자전거로 일반도 아닌 급행 한강버스 이길 수 있다고 자신들 하는데....
전기 자전거 풀로 댕기면 일반인도 따라잡을 수 있을 듯...
마곡이 집이고 잠실이 회사라도 선착장에서 걷고 다시 버스타고 직장소재지까지 간다면 자전거가 더 빠를듯...
그냥 자전거보다 못한 유람선 탄생이네...
실제 마곡->잠실 출퇴근 자출사 회원 전기자전거 아님
이런 조사는 안해봤겠지....
일 몰아주느랴 고생들은 했겠지만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대가리가 자전거 타는 시민보다 못하네....
그냥 병신들...
항상그래지. ㅋ
세후니 장난감 ㅋ 예산은 꿀꺽 ㅋ
게다가 거리가 30.4키로인데
나도 자출사지만, 자전거를 꾸준히 타는 사람이나 가능한 정도고
이정도 근거로 탁상행정이라는둥 비판하는걸 보면 일반적인 브레인은 아닌듯 합니다.
다른 교통으로 환승 하려면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경제적이지도 않고 시간도 빠르지 않습니다
오세훈은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 복원하고 대통령 된거 보고
시장때 마다 이상한 짓거리 하고 있어요 동대문에 흉물스런 건물도 세우고 세빛둥둥섬, 수상 택시등
대선 나올 생각에 서울시장 재직 때 인상적인 업적 같은거 하려는게 너무 뻔히 보이는데
능력은 안되서 항상 실패 하는데 이번 것도 전혀 혁신적이지도 않고 너무 구태한 방식이라 분명 실패 할껍니다
아쿠아맨 2찍냐?
동호인들 로드로 죽어라 밟아야 저 속도 나옵니다. 일반 자전거 타고 평속 20넘게 28키로를 운전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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