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송도에서 용인 민속촌 방면으로 오전10시 출발해서
오후 12:30분 도착하고 다시 오후 2:30분 출발해서 5시 20분에 복귀했어요.
갈때도 개판 올때도 개판.
국도는 아예 빙판에 제설 거의 안되있고
영동은 제설차 한대 봤네요.
각 ic마다 국도가 난리니 못빠져 나가고.
영동도 빙판이 대부분에 꼬라 박은차 땜에 더 밀리고.
역대급 난리더만요. 그나마 안산 지나니 녹아는 있던데.
경험상 이정도 난리는 드물지 싶네요.
예전엔 눈소식 있음 미리 부터 뿌리더만.
이유를 모르겠네요 ㅜㅜ
다들 귀가길 조심하세요.
Ps 열라 이상한 소리 하는 인간들 있는데.
인천 지역이랑 송도 이쪽은 염화칼슘 잘 뿌리고 제설 잘해서 그나마 나아요. 용인이랑 수원쪽 난리였고. 지역별 고속도로 각자 구역이 다른데 이렇게 제설 잘 안된건 처음 봤습니다.
이재명이가 니들한텐 전지전능한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니까 ㅎㅎㅎ
현 정부 슬로건: 각개도생
근데 눈이 너무 많이내려서 제설작업을 해도 무의미하다고 하더라구요
동탄으로 넘어오니 제설 잘 되어 있네요.
지자체마다 차이가 ㅜㅜ
민간고속도로는 민간 관리주체에서 하는것이구요
전국 물류가 마비될 지경이다 이냥반아
굥새끼?
제설 1도 안되어 있고 눈이 많이 온 것도 있겠지만 이런 적 처음이었습니다
아 진짜 개빡치네
사무실 바로 앞 8차선도로 어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약간 언덕배기가 있는데 한쪽은 뒤로 미끄러지고, 한쪽은 올라오지도 못하고
폭설에 거의 1시간을 아예 다 우왕좌왕 하는데 경찰차 1대도 안보였습니다 ㅋㅋ
와 눈이 너무 와서 제설을 안하나? 했는데
이게 차량 지나간데 눈이 쌓이고 지나가고 쌓이고 하면서 다져지니
완전 빙판;; 크락션 소리때문에 업무도 안되고
위에서 보는데 사고날까봐 안절부절하는건 저희 몫이더라구요ㅠㅠ
운전자들 서로서로 밀어주면서 겨우 해결되는 것 같았어요
(너넨 구경만 했냐 하실까 말씀드리면, 사무실 앞 도로는 무단횡단 금지 펜스가 쭉~ 있어서
없는데까지는 최소 5분소요, 눈도 너무많이오고 인도에서도 다들 넘어지는 상황이라
가볼 엄두는 못냈어요ㅠㅠ)
대해.
1. 역대급 폭설이 온것은 맞습니다.
2. 그런데??? 염화칼슘 뿌리는차량 미끄러운 도로에 차들 스케이트타면서 서로서로 밀어주면서 겨우겨우 올라가는거 여러번 목격됨
크락션소리에 차량들 미끄러지고 못가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는데....
그~~아무도 없습니다.
마치.... 그냥 너 알아서 각자도생해!!?? 느낌 이었습니다.
문재인땐 전국 도로에 열선 깔아놨었습니다.
윤석열되면서 다 걷어 냈죠
그리고 보배형들은
염화칼슘 살돈을 윤석열이 훔쳐 가는줄 알아요
그리고 정부가 돈을 안줘서 제설차 운행도 못하는줄
참 창의적이군요.
염화칼슘 살돈을 윤석열이 훔쳐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제설이 안된 걸 지적하는 거잖아요...
뭐쥬?
2005년 차량 사면서 제일 먼저 트렁크에 집어넣은게 스노우체인이었어요.
이후 20017년 폐차할때까정 트렁크에서 꺼낸적이 없네요.
쓸 필요가 없었으니까...
그런데 차바꾼 이후 최근 2번은 필요하더군요....
차이가 뭘까유?
기록적 폭설????
근본 원인은 제설의 타이밍을 놓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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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눈이잖아
제설차가 하늘만 바라보다 요이땅 하고 내 눈앞으로 오냐?
우선순위가 있고
주요도로 먼저 하는거지
그리고 존나게 꽉막혀버리면 제설차인들 밀고 들어와지냐?
그리고 제설하는 도중에도 계속오는데?
이게 정권 때문에 그래?
그럼 문재인때 제설차기사는 연봉 10억 받다 지금은 뭐 시간당 만원주냐
매뉴얼이 있고
순서가 있는거지
당장에 내눈앞에 제설 안됐다고
무슨 돈삥땅 쳐먹은거 마냥 하네 ㅋㅋ
전 정부에는 칼같고 지금 정부에겐 관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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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대한게 아니라
저번에도 이모양이고 지금도 이모양인데
저번에는 아닥하고 다 이유가 있는듯 미화시켜주고 지금도 똑같은걸 정권탓하니까 유치해서 나도 좀 지랄좀 하는거에요 ㅋ
취임일
2022년 7월 1일
정당 국민의힘
알아보고 찌끄리던가
2찍 븅신들이 만든 굥같은 세상이에요.. ㅋ
고가도로 진입로가 언덕인데...
오늘 거기에 11톤 트럭 1대가 중간에 멈춰서 못올라감.
근데 뒤에 꼬리물기로 차들이 줄줄이 멈춰버려서...
같은 자리에서 30분 넘게 대기했네요.
광명고가!! 미치겠네..이틀전 뉴스에 분명 폭설온다고 이야기했는데 아침 6시에 나왔는데 이건 완전 거리가 눈폭탄...제설작업 안되있어서 음.....조금 지나면 하겠지....하고 출근......격일 근무라 다음날 퇴근하고 다시 광명고가 초입....차들이 무지하게 밀려있음...사고났나? 이건 사람이 조금 뛰는 속도로 차들이 계속 가고 있음..염화칼슘 뿌리지 않아 아스팔트가 얼어서
차가 드드드득.드드드득...바퀴에 전해오는 작은 얼음 알갱이들...전부 빙판.....이거 너무 하는것 아닌가싶다....대통령이 저지랄이니,그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도 이제 대충대충 사는건지...아무리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건 너무하는거 아냐...?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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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윈터 타이어로 바까야지
그냥 생각없이 다니는 것들도 많지 씹네
그런 것들때문에 더욱 난리지 씹네
제설차도 미끄러지고 버리고간 차들이 길막고 꾸역꾸역 끌고 나온차들이 설설 기어 가는데 언제 어떻게 제설 할까?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초치지 마라~
용인 거주중입니다만, 최근 15년중 이번처럼 제설 개판인거 처음인데요? 2010년 1월 역대급 폭설이 와서 수원 ic 폐쇄하고 난리였을때 이후로 용인 제설 얼마나 잘했는데요 ㅡㅡ
그리고 어쩔수 없이 차끌어야되는 경우인 사람들한테도 니들이 차 끌고 나온기 잘못이야? 라고 합니까?
최소한 죽전역 앞을 비롯한 편도 3~4차선 도로는 미리 염화칼슘 뿌리고 해야죠 ㅡㅡ
지시를 안하니 이행도 없죠.
지시가 없는데 뭔가를 하면 책임만 돌아오니, 지시가 없으면 실행도 없는게 공무원조직입니다.
이번 눈으로 인한 사태들을 보면서 여실히 느꼈습니다.
지시를 해야할 자리에 있는 것들이 제설에는 관심이 없고 다른 일들에 정신이 팔려 있는겁니다.
예상보다 수월 했습니다.
물론 제설작업의 영향도
있겠지만 수도권 출근 하는 승용차들이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반면에 서해안고속도로,제2경인,제3경인,시흥평택,영동고속도로 의 경우
대부분 화물차가 대부분 이죠
운전이 생업이기에 쉴수가 없는 차량이 이동이 많은 도로입니다.
대부분 "화물차량" "후륜차량"
고속도로 진출입 부분의 언덕과 내리막의 추돌로 인해서 더욱 극심한 정체로 이어진듯 합니다.
그렇게 해도 눈 내리는 속도와 양이 어마어마해서 감당이 안됩니다.
어제도 큰덤프 부터 1톤 용달까지 제설차 많이 봤습니다
도로가 얼마나 많은데 본인들 차에 있는 동안 제설차 못 본다고 안돌아 다니는게 아닙니다
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 오는 동안 포르쉐 몇 번이나 볼까요? 타이밍 입니다
그리고 정부 보다는 지자체 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수랑 의료 박살 난것도 이런 모지리 2찍 때문임.
세수펑크 100조 가까이 나는 정부에서
제설차 돌릴 돈이 남아 있갰습니까??ㅋㅋ
너무 뻔한걸 쓰셨네요ㅋㅋ
2찍들............죽...........
저런거 대응하라고 중앙에서 지방에 자치단체에 교부금 내려보내주고 하는건데 해당 시장, 도지사가 대응을 제대로 못한 건 두고 그냥 오로지 정부, 대통령 탓만 하네 참~~~
잼버리때 예산도 제대로 안줬는데 지방 교부금은 무슨.
제설이 뭐고..제설차는 뭡니까??
2010년 1월 어마어마한 폭설와서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앞에 모든 차 올 스톱시키고,
일렬로 제설차로 밀면서 내려가고, 수원ic 폐쇄하고...
그때 이후로 용인지역, 분당-수서이후, 구성트레이더스-신갈오거리-아모레퍼시픽앞-민속촌-기흥 저수지
등등으로 쭉 내려오는 큰 도로 제설 왠만큼 대응 잘됬어요.
최소한 그때 이후로 자차로 매일 출퇴근하면서 제설안되서 운전 못한적이 거의 없었지요.
(물론 이정도로 단기간 폭설온것도 처음이긴 합니다만.)
확실히 그때만큼 용인시가 나서서 제설에 신경쓴 느낌은 최근 몇년간 못느꼈습니다.
그만큼 날씨가 따뜻했던 것도 있겠만요.
뭐. 나름대로 공무원들도 정신없고 바쁘겠지만, 미리 잘 대응하고 준비해줬으면 합니다.
수장이 바뀌면서 개판됨
공뭔들은 그대로인데
선출직 시장 하나 바뀌었다고
제설작업이 이모양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람
이 모든 걸 만들어내신 2찍 씹새들
그냥 케바케, 개인 경험 일반화에요
정부 꼬라지 욕할꺼 안 그래도 많은데 이런거 굳이 엮는건 반발심만 나옴
11월말이라 아직 그분들이 부재라서
일반 공무원들이 밤에 나와서 눈치우고 있다네고 하네용
1만명 어디로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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