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육관 지으려고 기초공사 하다가 유물나와서 공사 전면 중단
2. 운동장까지 다 까서 매장발굴조사 한 결과 유물 쏟아져 나옴
3. 여고생들 : 그럼 우리 체육관은요....?
그나마 학교라 공사중단하고 발굴조사한거지
일반 건물 같았으믄 공사일정 밀려서 안그래도 손해가 막심한디
건축주가 발굴비용까지 다 부담해야해서
그냥 덮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보배에서 배웠슴니다,,,
공사하다 유물발견해서 발굴공사시작하면 그 공사비는 건축주가 부담한다
그럼 나오는 문화재든 유물이든 건축주꺼 아니냐?
왜 공사비는 건축주가 내고 유물은 나라가 가져가냐? 도둑놈이야 시발? 퉷
나라에서 공사비대서 발굴하고 기간 딜레이 된 만큼 건축주한테 보상해주고
발굴된 유물도 보상비 주고
이런거 다하고 나서 가져가라 시발놈들아
이게 나라냐????
저 학교 큰일났네!
그냥 쉬쉬하고 덮어두고 공사를 진행시켜야 했는데...
발굴에 돈 줘, 나라에 다 바치고, 체육관은 짓지도 못하고...
아, 공립인가 사립인가에 따라 다르겠네요!
민간에서 문화재 발견되면 무시하고 진행한다고…보배에서 배웠다고…
웃기지 마라!!!
건축주는 갑돌이의 갑이다.
신고 무시하면 좃되고….터파기 포크레인 기사 건축주와 짬짜미 좃된다.
둘 중 하나 틀어지면 공사중에 멈추고 발굴 들어간다.
천문학적 짜웅 아니면 포크레인 사업자 깜깜이 안한다.
한방에 형사처벌 훅간다!
문화재…선조때….껏!! 학교부지??
그래 아주 공교롭게도…공공 건축물에서만 나오는 이유가 있단다!!!!
이재명 지지 안하면 중도건 뭐건 이찍이가 아니어도 이찍이가 되어 욕 처먹는다는 것은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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