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퇴근 후 자고있는데
오후 2시 18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내용인즉슨 주차된 제 차량을 긁었다는건데
비몽사몽인 정신으로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출근전에 확인하니
허허...페인트도 좀 까졌네요 ㅎㅎ
보험접수를 받아서 뒷범퍼를 깨끗이 고쳐볼까 하다가
어차피 온 사방에 스톤칩에 잔흠집에 상처투성이라어
운행에 지장있는것도 아니니
신경안쓰셔도 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중하게 나와주시고
긁고 도망가는게 아니라 먼저 연락주셨으니
저도 제 나름대로 신경쓰지마시고
안전운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마무리지었습니다
끝♡
오예~ 돈굳었다 느낌이네요
같은 상황에서 저는
뭐같이 나오면 뭐같이 처리를 해버려서..
나이롱 한방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굿 ㅊㅊ
먼저 연락주신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ㅎ
님이나 잘하세요
낄끼빠빠
할말하않
같은 상황에서 저는
뭐같이 나오면 뭐같이 처리를 해버려서..
나이롱 한방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굿 ㅊㅊ
오예~ 돈굳었다 느낌이네요
진정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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