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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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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낚시하고싶은남자 24.10.28 10:17 답글 신고
    아침부터 참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중령 2 arminet 24.10.28 10:18 답글 신고
    역시 아이하나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키운다는 말이 맞네요
    답글 2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4.10.28 10:18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에 먼지가
    답글 1
  • 레벨 대령 3 낚시하고싶은남자 24.10.28 10:17 답글 신고
    아침부터 참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 너무 너무 좋습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일산포식자 24.10.28 18:10 답글 신고
    따뜻한 이야기가 당연하고 고맙고 감사한데. 반대로 여자아이를 할아버지가 케어 했다면. 색안경끼고 보죠 .. 그러지 않게끔. 색감탱이들 그러지맙시다?
  • 레벨 원수 붓다페스트 24.10.28 10:18 답글 신고
    아침부터 눈에 먼지가
  • 레벨 소령 3 e60f10w167 24.10.28 12:12 답글 신고
    저는 갑자기 하품이 나서 눙물이.. 운거 아니에요..
  • 레벨 중령 2 arminet 24.10.28 10:18 답글 신고
    역시 아이하나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키운다는 말이 맞네요
  • 레벨 상사 1 각인 24.10.28 14:06 답글 신고
    진정한 어른이시네요~~참된 어른 ~~존경합니다.
  • 레벨 대령 3 LF스텔스기 24.10.28 17:24 답글 신고
    절대 조심해야 돼요 알레르기 잘 모르고 밥 먹였다가 탈 나면 채소 천만원 물어줘야 돼요 특히 갑각류 알레르기는 생명이 왔다갔다 하고요 배탈만 나도 손해배상 해줘야 하는 세상이에요 밥 주려고 할 때는 반드시 부모님하고 통화를 해서 먹어도 되는 것과 먹이면 안 되는 걸 철저하게 구분해서 줘야 하는데, 덴마크 같은 경우는 자녀 친구가 놀러와도 밥을 안 준다고 해요
  • 레벨 원수 하여간에탄탄 24.10.28 10:21 답글 신고
    사랑합니다^^*
  • 레벨 하사 1 즐거운농구생활 24.10.28 10:22 답글 신고
    진짜 오랜만에 추억 여행으로 대한민국 정을 보는것 같네요.
    예전에 부모님 늦게 오시면 옆집가서 밥먹고 놀다가 부모님이 데려가시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이런 대한민국의 정 문화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레벨 소장 무거바바 24.10.28 10:23 답글 신고
    현명하게 나이 드셨네요
  • 레벨 중장 현대유니콘스 24.10.28 10:25 답글 신고
    하....갬동
  • 레벨 상사 2 털많은오빠 24.10.28 10:27 답글 신고
    어우 따듯혀.
  • 레벨 대령 3 궁핍한빨간차주인 24.10.28 10:28 답글 신고
    참 어른..
  • 레벨 중령 2 신원미상 24.10.28 10:28 답글 신고
    저런분들이 아직도 계시는군요.
    요즘 너무 ?,,,
  • 레벨 중령 3 가끔은뒤돌아보자 24.10.28 10:28 답글 신고
    따뜻한 세상!!
  • 레벨 원사 3 때요미 24.10.28 10:2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참 어르신덕분에
    아직 살만한 대한민국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소령 2 나도쫌 24.10.28 10:30 답글 신고
    이런여건이 되야 아이를 키울만한데.. 공동육아.. 예전엔 동네라는 개념이라 다들 그렇게 컸는데.. 누구집 애 이러면서..
  • 레벨 중령 3 작은일도제대로하자 24.10.28 10:30 답글 신고
    닝기리 이게 골목길 살때 이웃 사촌이였는데

    아파트 살면서 졸라 삭만한 2년이면 이사가뿔고 없어지고 진상들 오고 가고 좋은 사람들도 오고가고
  • 레벨 소령 1 블랙나잇 24.10.28 10:31 답글 신고
    이런게 살만한 세상이지요...
  • 레벨 중령 2 G80M3 24.10.28 10:34 답글 신고
    이번 한주도 다 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SummerU 24.10.28 10:37 답글 신고
    세상천지가 이런 모습이면 얼마나 좋을까..
  • 레벨 대장 정치병환자 24.10.28 10:41 답글 신고
    최음순을 구속하라!!!!
  • 레벨 대장 존윅4 24.10.28 10:42 답글 신고
    여긴 유머 게시판인데.. 감동이 ㅜㅜ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4.10.28 10:42 답글 신고
    이렇게 아이키우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너무 힘든 세상...!!!
  • 레벨 소령 2 그놈이그놈이다 24.10.28 10:43 답글 신고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네요
  • 레벨 중사 2 잘때미남 24.10.28 10:50 답글 신고
    좋아요 좋아 이런애기는 너무 좋아요^^
  • 레벨 대령 3 구름대왕 24.10.28 10:57 답글 신고
    좋은 이웃을 만나는 것
    큰 행운 입니다.
  • 레벨 대령 3 이제더워2 24.10.28 10:58 답글 신고
    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령 1 3419528 24.10.28 10:58 답글 신고
    아! 훈훈 합니다.
  • 레벨 원사 3 오늘도냐 24.10.28 11:00 답글 신고
    완전 감동!! 진짜 옜날에는 동네 인심이 좋았는데..
  • 레벨 중장 bakery 24.10.28 11:05 답글 신고
    1988

    2024
  • 레벨 대령 2 다이나믹코리아 24.10.28 11:07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저런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살아볼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yangho 24.10.28 11:10 답글 신고
    주택이 사라져서 범죄가 만연한듯...그놈의 정이없어 아파트능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4.10.28 11:17 답글 신고
    옛날에는 서로 동네 아이들 때되거나 혹시 밥 안먹었으면 밥도 해주고 편히 있다가 부모님 오시면 가라고 했던 시절이 그립지 않나 싶네요.
    요샌 점점 삭막해지는 거 같아요. 늘 해왔던 혹은 아무렇지 않았던 선의도 이젠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 되고.
  • 레벨 원사 3 해믈릿뜨 24.10.28 11:26 답글 신고
    가슴한켠이 뭉클해집니다. 행복하세요 모두~
  • 레벨 하사 1 늘생각하자 24.10.28 11:38 답글 신고
    전율이.... 할머니 복 받으세요....
  • 레벨 중장 여천홍범도장군 24.10.28 11:42 답글 신고
    따뜻
  • 레벨 병장 bakha10 24.10.28 11:43 답글 신고
    예전에는 저런일들이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이젠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세상 참 많이변했네요 ㅠㅜ
  • 레벨 대위 2 바다의제국 24.10.28 11:45 답글 신고
    온기를 가진 사람이 어른이 짐승들 소굴속에서도 계시는구나
  • 레벨 준장 장안단구원안심구 24.10.28 12:07 답글 신고
    개검 굿짐 기레기만 사라져도 이나라 아직 살만함
  • 레벨 상병 냉장고상태 24.10.28 12:12 답글 신고
    아이쿠 눈에 뭐가 들어갔나..ㅠㅠㅠㅠ
  • 레벨 상사 2 벌크 24.10.28 12:15 답글 신고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힘이다
  • 레벨 하사 2 씀다 24.10.28 12:18 답글 신고
    검사합니다 할머님
  • 레벨 이등병 흐르고 24.10.28 12:18 답글 신고
    멋지고 가슴 훈훈~~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24.10.28 12:23 답글 신고
    저게 인류애 이다.
    저게 맞는데 어쩌다 이나라가 바짝 말라 버렸나
  • 레벨 원사 3 pearl1998 24.10.28 12:38 답글 신고
    원래 우리나라는 저런 정이 있음
    2찍 버러지들이 날뛰어도 저런분들이 빛과 소금
  • 레벨 일병 댕댕유갱 24.10.28 12:55 답글 신고
    저희 동네가 생각나네요
    40살 초반에 쓰러지신 아버지와 세딸 먹여살리려 식당일 하루14시간씩 하시며
    버티시던 어머니를 대신해
    어린 저에게 맛있는 밥과 따뜻한 집을 내어주신 동네 할머니 세분이 생각납니다.
    종종 본가에 가서 마주칠때면 똥강아지라며 많이 컷다고 반겨주시는데
    그분들중 두분이 벌써 돌아가셨네요
    이제야 성인이되어 그 감사함을 표현하려니 늦어버려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그래서 아파트를 좋아하지 않아요
    가난의 상징일지 몰라도 주택이나 옆집 사정이 보이는 빌라 촌이 좋네요..
  • 레벨 대위 3 어떤차가최고냐 24.10.28 13:08 답글 신고
    2찍들만 정신차리면 살만한 세상입니다.
  • 레벨 중위 2 나만꿈꾸다 24.10.28 13:25 답글 신고
    와씨...눈물나네..ㅠ

    아직 살만한 세상인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몇 인간들 때문에 문제입니다.
  • 레벨 하사 1 행복사랑바라기 24.10.28 13:27 답글 신고
    아직까지는 좋은분들이 더 많은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 레벨 대위 1 어딜넣어요 24.10.28 13:28 답글 신고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하다는 증거
  • 레벨 소위 1 오늘도브라보 24.10.28 13: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Carbon블랙 24.10.28 14:15 답글 신고
    사랑합니다 할머니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4.10.28 14:39 답글 신고
    뭐지 왜 훈훈한 이야기인데 울컥하는거냐~~
  • 레벨 중사 1 사랑하는투린이 24.10.28 14:49 답글 신고
    아놔 눈물이 왜 나는거지ㅡㅡ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4.10.28 14:49 답글 신고
    세상은 이렇게 살아가는건데..

    어릴적 5층 아파트 분들

    모두 알고지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음식 하나로 모두가 나눠먹던 시절.

    시대가 변해도 주변을 돌보는 세상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레벨 대령 1 봄울섬아빠 24.10.28 15:31 답글 신고
    애키우다 보니 이런거만 봐도 눈물고이네
  • 레벨 중위 1 brewed 24.10.28 15:37 답글 신고
    감동입니다. 이게 우리가 살았던 세상이었는데..
  • 레벨 대위 3 우주비행차 24.10.28 15:49 답글 신고
    사람냄새가 나는 동네에 사시네요.
  • 레벨 병장 가빠진 24.10.28 16:00 답글 신고
    나도 늙었나보다.. 눈물이 나려고하네~~
  • 레벨 대령 1 제네라온 24.10.28 16:13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2 버배드림 24.10.28 16:15 답글 신고
    따봉 !!!
  • 레벨 대위 3 유자섬잣밤나무 24.10.28 16:16 답글 신고
    좋은이웃과 함께 살고 계시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 레벨 대령 1 쇼미더드림 24.10.28 16:18 답글 신고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 레벨 훈련병 바로솔직한거야 24.10.28 16:26 답글 신고
    오 키크니님 그림을 보배에서 보다니!!
  • 레벨 대위 2 파도야 24.10.28 16:57 답글 신고
    할매요
    보고싶습니다 ㅜ ㅜ
  • 레벨 원사 3 veraculze 24.10.28 16:59 답글 신고
    와.. 훈훈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레벨 병장 아좋아 24.10.28 17:02 답글 신고
    찡~~~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바로~~~
  • 레벨 대위 2 인타스텔라 24.10.28 17:10 답글 신고
    이게 정상인데.
  • 레벨 병장 용감한서퍼 24.10.28 17:18 답글 신고
    눈에서 비가오네ㅠㅠ
  • 레벨 대위 3 담담이 24.10.28 17:18 답글 신고
    난 왜 이 좋은 글 보는데 눈에 습기가 차지? 흠흠
  • 레벨 소위 2 2min빠 24.10.28 17:24 답글 신고
    눈물나네요 ㅠㅜ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24.10.28 17:29 답글 신고
    뭉클 ㅠㅠ
  • 레벨 대위 3 난광 24.10.28 17:33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원사 3 너한테하는소리야 24.10.28 17:53 답글 신고
    하.. 내 감수성 주책이야
  • 레벨 하사 3 한신자 24.10.28 18:02 답글 신고
    따뜻한 봄바람이 예쁜 꽃잎을 흩트려놓는것을 느낍니다..
  • 레벨 대령 1 혼자사는불쌍한총각 24.10.28 18:06 답글 신고
    사건반장에서 좋아하는 내용이네요. 제보한번 하시죠 ~~
  • 레벨 원수 푸른미르내 24.10.28 18:19 답글 신고
    정말 가슴 뜨거운 아름다운 분 입니다.

    눈에 왜이리 습기가 차는지
  • 레벨 중장 쭈니부릉 24.10.28 18:25 답글 신고
    40대정도 부터의 분들은 공감하실거임
    우리 어릴때 열쇠도 없고 부모님도 안계시면
    당연하듯 옆집에서 아주머니나 할머니한테 밥얻아먹고 티비보고 엄마가 올때쯤 집에가고 했는데....이젠 이런 이웃의 정이 잠점 사라지는....바로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시대가 변하고있음....
  • 레벨 중장 UVTECT 24.10.28 18:33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내 아이도 아닌데 저렇게 따스하게 안을수 있는 사회라는게....
  • 레벨 대장 기품격조 24.10.28 18:46 답글 신고
    아 눈물이..
  • 레벨 중위 3 파크지송 24.10.28 18:50 답글 신고
    어릴적에 도시로 이사온나는 가끔씩 명절에 고향에 가면 누구누구 왔구나 자식 많이도 컷네..

    하면서 제옆이나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시던..

    모르는 사람이 제몸을 더듬거리는거에 기분나빠햇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어딜가든 반겨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끔 꿈을 꾸는데 4-5살쯤으로 돌아가서 추수끝난 가을 들녁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해가 질때쯤

    배가고파서 할머니께 "밥줘 할머니.."

    할머니 5분도 안된시간에 양은냄비에다가 참기름넣은 깍두기볶음밥을 해주셧다

    꿈인지 어릴적기억인지도 가물가물하지만

    가끔 잠이들때면 그꿈이나 그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엉덩이를 토닥해주시면 할머니도

    깍두기 볶음밥 해주시던 우리할머니도 이제는 안계시지만 ㅠㅠ
  • 레벨 대위 1 쎄지자커지자 24.10.28 19:07 답글 신고
    어린 두창이는 고무호스 얹고 쇠파이프로 맞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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