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B ( 반찬통, 후라이팬 선물로 줌 )
A <---- B ( 받지 않겠다고 되돌려 줌. 되돌려 준 이유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 )
A ----> B ( 그래도 그냥 사용해라..하면서 다시 줌.. )
A ----> B ( 안쓸거면 줬던 거 다시 돌려줘. ) --> 이 과정에서 사고 발생.
흠...일단 A 할아버지의 심정은 어느 정도 알 것 같기는 합니다. 아마도 다시 준 뒤에 빈정이 상해서
다시 돌려달라고 간 게 아닐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 지는 알 수가 없구요.
그런데 이런 개인간의 갈등에 있어서 중학생의 행동을 유심히 보면,
제시 사건에서 폭력을 행사한 인물의 행동과 상당히 유사한 행동을 합니다.
주위에서 사냥감을 관찰하면서 사냥감이 자신에 대해서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히 접근을 하죠.
그리고 사냥감이 방심했을 때 갑자기 공격을 합니다.
피해자 A가 물리적으로 가해자 가족에게 어떠한 위협의 행위를 가하지 않은 상태로 보이는데
( 동영상에서는 모두 맨 손입니다. )
그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폭력을 저런 행동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솔직히 영상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 제시 사례에서 표현 했듯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육식동물이
사냥감을 사냥할 때와 유사한 행동을 똑같이 보여서 )
이 사건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아마도 부모는 아이에게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에 대한 사회적 경험을 전혀 시키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합니다.
오로지 동물적인 본능, 내 가족이 누군가에게 공격받고 있고, 내 무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본능에
바로 폭력으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추측하기에 부모도 자식에게 물려줄 만큼의 관계 사이에서의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로 늑대를 키워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사건이었네요.
피해자가 사망한 당시까지도 가해자 본인, 그 가족 아무도 사과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위 생각이
더 확고해지기도 했구요.
사형에는 반대하지만, 이미 전전두엽의 형성이 거의 다 된 저 경우에 갱생이 될까? 라는 의문도 들고.
그냥 사회적인 비용을 피의자가 형을 집행 받으면서 직접 지불하게 하거나, 부모가 지불하게 하면서
영구히 사회와 격리되는 게 바람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도 말고 미국처럼만
죗값 받자
더도 말고 미국처럼만
죗값 받자
말만하면 다 이뤄지냐
아침마다 존나 처맞고 매일밤마다 후장따이면 48시간안에 저절로 착해짐
분노조절장애 및 폭력성 사춘기 질풍노도 다 사라짐
이건 명백한 살인이지
기사 내용만 보면 저 아이 집안이 좀 이상함
====
최근 A 씨의 아버지는 이웃집에 반찬 그릇과 프라이팬을 선물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선물을 다시 되돌려받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다시 쓰라면서 한 번 더 갖다줬는데, 이때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아버지가 "안 쓸 거면 그냥 다시 달라"며 이웃집에 찾아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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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어떻다 하더라도 70 노인을 때린다는 생각을 한다는 게 약육강식의 아프리카 짐승들 세계도 아니고.
피해자를 A, 가해자 가족을 B라고 놓겠습니다.
A ---> B ( 반찬통, 후라이팬 선물로 줌 )
A <---- B ( 받지 않겠다고 되돌려 줌. 되돌려 준 이유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 )
A ----> B ( 그래도 그냥 사용해라..하면서 다시 줌.. )
A ----> B ( 안쓸거면 줬던 거 다시 돌려줘. ) --> 이 과정에서 사고 발생.
흠...일단 A 할아버지의 심정은 어느 정도 알 것 같기는 합니다. 아마도 다시 준 뒤에 빈정이 상해서
다시 돌려달라고 간 게 아닐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갔는 지는 알 수가 없구요.
그런데 이런 개인간의 갈등에 있어서 중학생의 행동을 유심히 보면,
제시 사건에서 폭력을 행사한 인물의 행동과 상당히 유사한 행동을 합니다.
주위에서 사냥감을 관찰하면서 사냥감이 자신에 대해서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히 접근을 하죠.
그리고 사냥감이 방심했을 때 갑자기 공격을 합니다.
피해자 A가 물리적으로 가해자 가족에게 어떠한 위협의 행위를 가하지 않은 상태로 보이는데
( 동영상에서는 모두 맨 손입니다. )
그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폭력을 저런 행동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솔직히 영상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 제시 사례에서 표현 했듯이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육식동물이
사냥감을 사냥할 때와 유사한 행동을 똑같이 보여서 )
페스트 나락 사회의 싸늘함을 격어봐라
뷰ㅇ신
전라도 어디세요? 저는 무안
그런데 이웃집 모녀가 왜 거절했을까?
또 주러갔다가 안쓸거면 돌려달라? 뭐지?
그리고 중3 아이가 저렇게 광분한 것은
이전에 쌓인 사건들이 분명히 있을 것.
아마도 부모는 아이에게 갈등이 생겼을 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에 대한 사회적 경험을 전혀 시키지 않았던 게 아닐까 합니다.
오로지 동물적인 본능, 내 가족이 누군가에게 공격받고 있고, 내 무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본능에
바로 폭력으로 문제를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추측하기에 부모도 자식에게 물려줄 만큼의 관계 사이에서의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 결과로 늑대를 키워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사건이었네요.
피해자가 사망한 당시까지도 가해자 본인, 그 가족 아무도 사과조차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위 생각이
더 확고해지기도 했구요.
사형에는 반대하지만, 이미 전전두엽의 형성이 거의 다 된 저 경우에 갱생이 될까? 라는 의문도 들고.
그냥 사회적인 비용을 피의자가 형을 집행 받으면서 직접 지불하게 하거나, 부모가 지불하게 하면서
영구히 사회와 격리되는 게 바람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왜 폭력을 썻는지 이유는 궁금하네
죗값은 달게 받길
영웅이 되었을텐데..
아예 100년을 때리던지
참 법이 너무 구식이다
보고있나 한국 법조계
다먄 중딩이 때리기전 싸우게된 이유에 대해서는 일단 중립....
시골에 워낙 또라이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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