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에 대해 이 세상이 살기 힘들기 때문에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거 자체가 정말 아름답다고 할 수 없는 마인드이다 문학 음악 미술 예술에 진정으로 미친 이들은 정신병자 내지는 사회부적응자와 다를 바가 없음 그래서 그런 작품을 쓸 수 있는 것이고 주변에 그런 이들도 많고 나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잘 알고 있다 여기 보배는 그냥 노벨상이라 좋아하겠지만 이건 굉장히 어두운 심연의 인간들임
음..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윗글만 보면 재미있고..대화 자체도 문학같은 느낌이 있지만, 저 윗댓글분 의견처럼 어둡고,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페미이신지는 알 수는 없지만, 부정적이고 어두운 기운은 느껴져요.
그렇지만, 책은 읽고 싶네요.
일전에 채식주의자 관련해서 읽은 이에게 내용 전달받고...나는 읽지 않아야겠다했는데...
니 말에 책임질 수 있냐??
훠~~ 훠~ 먹잇감 주는거 아님다. 비추줘도 좋아서 미텨 날뛰어요.
사람을 감동시키는건 엔지니어가 아니라 따뜻한 말과 표현력이라는거
단 문과는 정치계에 발들이 않는게 ...
여름소리라고 이름을짓고 세상을 느끼게하고싶다고 비오는여름 내가 어릴때 그랬던것처럼 온몸으로 비맞게 해주고 맨발로풀밭걷게하고 까만밤하늘찾아 멀리떠나고 반딧불이를 보여주고 도마뱀찾아 촉감을 느끼게해주고 그런게 삶을 지탱해주는 기둥이되길
노벨상 괜히 받은 게 아니군요
저도 읽어 봐야겠습니다
한강 작가님이 애를 안낳으려 했다는 것이 아닌데
윗글만 보면 재미있고..대화 자체도 문학같은 느낌이 있지만, 저 윗댓글분 의견처럼 어둡고,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페미이신지는 알 수는 없지만, 부정적이고 어두운 기운은 느껴져요.
그렇지만, 책은 읽고 싶네요.
일전에 채식주의자 관련해서 읽은 이에게 내용 전달받고...나는 읽지 않아야겠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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