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80]
우리나라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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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80]조회 48,733 | 추천 788 | 2024.09.21 (토)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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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힘듬만 얘기할거 같으면
어느 부모나 동의를 하죠
힘든일 잘못하다가
배제될까 두려우니
눈치보는 사회가 되었고
몸사리게 된 면도 있는거임
부모는 이래라저래라 하기보다는
물심양면으로 서포트만 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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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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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 최종방문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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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다
가입일
2024.09.10 | 최종방문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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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일병 | 포인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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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 | 댓글 30
1.공부를 열심히 한다
2.인문계 간다
3.좋은 대학 나온다
4.좋은 직업 가져서 돈 많이 번다
저도 40대 들어 월 천단위로 벌게 되었지만
저런 방식으로 돈 많이 버는 인간은 거의 없죠
한쌍같아 보인다
둘이 잘해봐라
그리고 너 인증은 했니?
그리따지면 난 강남에 빌딩만 5채다
물리적으로 힘듬만 얘기할거 같으면
어느 부모나 동의를 하죠
힘든일 잘못하다가
배제될까 두려우니
눈치보는 사회가 되었고
몸사리게 된 면도 있는거임
부모는 이래라저래라 하기보다는
물심양면으로 서포트만 해주면됨
아이가 스스로 깨달아야 되는데, 대부분 가정이 한명만 낳아 곱게 키우다 보니 부모가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막게 되는 결과가 되어버립니다.
돈이 인생에 절반 소비하는 댓가인거 모르나요?
개인의 희생을해서 이뤄낸걸 아이한테 안가르칠까봐 자격지심도 병인데..남의 인생터치하기전에 자기인생을 어찌 살아볼까 하는게 우선이지않을까 싶네요
자격지심이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된다면요 아이를 낳았을때 돈부터 생각들었나요?
아님 내 인생의 활력소가 되었나요?
저는 아이덕에 자격증공부도하고 자격증따고 그래봤네요~흙수저 금수저 따질바에는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예의범절만 가르칠려고해도 상당히 벅참
사교육만 가르칠려고하고 아이감싸 안을려고 하니까 문제지 3살키우는 아빠라서 이야기하는거임 아이는 아이답게 잘못된거 혼나면서 배워야 하는거죠
조깟지만 이겨내야죠
독립성은 개나 줘버리는 덜 떨어진 나라 맞아
내년 50인데...
부모 공양 넉넉하고 울부부 노후대비도 민간연금보험 빠방.
부동산 집두채중 하난 월세받고...
임야투자한거 솔까 돈 날렸다 생각.
친구들 보면 돼려 부러워함. ㅋㅋ
집에가선 와이프랑 아님 다른친구들과 얘기할땐..그럼뭐해 애도 없는데 이러면서 절대 부러워 하지 않아요
애도없는데 그렇게사는게 뭐가좋다고
결국 부모가 돈 지랄로 커버가 되는 집안이면,
고생시켜도 됨.
샘정도면, 자식이 고생해도,
결국 아비 재력으로 뭘해도 하겄지.
Charlie & Anthony Quinn
Life itself will let you know
멜로디가 좋다고 음만 흥얼거리지 말고 곡 가사의 깊은 뜻을 음미하며 들어라. 지금의 한국부모들에게 딱 필요한 곡이다.
자기 자식들이 힘들게살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고생을 해봐야 힘들때 견듸는법을 배울수있습니다.
뚜렷해서 아이들이 영항을
받아 좋은 인성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적당한 훈육과 체벌은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성장하면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꼭 필요한 처사...
잘못했음에도 감싸주기만 하는 것이 아이를 위한 사랑이 아님..
한국입시에 발 딛는 순간부터 아이들이나 부모들은 개고생 시작인데??
만약 샘아이들을 한국 교육제도 안에 국내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을 받고 입시도 외국인전형이 아닌 국내 입시제도를 따르고 저런 마인드라면 인정하나 외귝인학교 졸업후 대학을 외국인전형 이런 테크를 타는 검은머리 외국인 마인드라면 틀린 얘기...
처라리 이중국적에 국내 초중고 다닌 전소미 부모가 저런 얘기를 했다면 백번 동감 하겠음..
논외지만 국내입시문제는 대학이 쉬운입학 어려운졸업이 된다면 해결 가능함..
우리들 부모님들은 가난했자나 그릐니 그 고생이 뭔지를 알고 그 서러움을 아는거다
알지도 못하는 세끼가 고생을 알어???????
일단 아이들이 연예인 자녀들과 아이스하키를 하는거 부터가 출발선이 다르니까
도전 실패 도전 실패 도전 실패 도전 성공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는
금수저 마인드
도전 졷망 시발 졷같은 인생은 흙수저 마인드
금수저 흙수저 괜히 그런말이 나온게 아님
성적은 10등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잘했다고 하셨고
그 밑으로 떨어져도 크게 뭐라 하진 않았음
공부하라고 잔소리는 안하셨지만 숙제는 다 하고 놀라고 잔소리는 좀 하셨지..
학원은 오히려 내가 보내 달라고 하면 꼭 필요하냐고 물었고 내가 원해야 학원비 주셨어
승부욕에 성적 욕심이 나서 과외 하고 싶다 하니까 뭔 과외냐고 부족한게 있으면 학원이나 다니라고 하셨음ㅋ
나름 방목? 하셨지
근더 사회가 시스템이 그렇지가 않잖아요.
아이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도 다른 관점에선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는 거라는 말 하나만큼은 확 와닿네.
근데 빈곤한고생만 하게끔 키우고싶진않다.
배고픔도알았으면 좋겠고
책임감도 느꼈으면 좋겠고
추워도보고 더워서땀도흘려보고
다좋은데
가난해서 하고싶은걸포기하고 빈곤한삶을사는 그런고생을 시키긴싫다.
자빠지면 부모가 일으켜 세워줄 수 있으니까.
하지만 부모가 개뿔도 없는디 자식이 엎어지면 그냥 그대로 끝나는수가 있음. 없는 집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크는게 가장 좋음
워낙 정보 홍수 시대에 안에 끼고 살고, 심지어
체벌도 못하게하고 하니 애들 꼬라지..
학교 교사들 권위도 떨어지고 개판인거보면
틀린말도 아닌듯..
벌이는그대로인데 생활비 집값은 폭등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데로 해줬음좋겠고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데로 살면좋겠고
어디가서 굶어뒤지진 않음.
샤교육만100% 가르치는 부모인경우 아이들은 나중에커서 주변에 사람들안옴
가난이라는게 아이들 사교육 못시키고하니까.가난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건데 하고싶은걸 하게한다?
포기하는법도 알려줘야 하는게 부모인거다.
고생하지 않고 살면
고생하지 않고 사는방법도 알게됨
너무 고생해서 모질게 산 사람은
그것도 다른사람 힘들게하기도 함
그런데 허접해
샘 말대로 허접함이 고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한국인들 철학이 없고 경험한 부분조차 고찰하지 않으려 해서 한마디로 덜떨어졌지
지금 현존 세대 중에 전쟁 경험이 명확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자가 몇이나 되나
그럼에도!!!!!!!!!!!!!! 지난 100년 150년 참담한 역사의 지배를 받고 있지
덜떨어진 근현대 역사 공부를 시켜서 !!!!!!!!!!!! 애들이 거의 대부분 덜떨어졌다고
고생이란 건 반드시 해봐야 한다
그거 안 하면 인간은 글러먹게 돼 그게 인간의 한계다
제 아무리 책을 보고
제 아무리 유튜브를 쳐 본다 한들
직접 겪어봐야 돼
겪어봐도 알똥 말똥 한 걸 책보고 유튜브 본다고 알까?
야 닥치고 고생 시켜라
응 20살 까지만 대충 키우고 내보내라고 이 개색기들아 알겠냐?
나가서 뒤지는 한이 있어도 내보내야 돼
내 말이 틀리냐? 틀리면 반박을 해
자식이 나가서 부정의에 휩쓸려 피해를 봤으면 니가 갚아주면 돼
===========
내가 샘에게 해 줄 말은
한국은 정의롭지가 않아서 바로 그 고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라고 전해준다
이게 아주 좋게 해석한거야
한국은 정의롭지가 않아
그래서 거의 모든 게 좆같애
니가 아무리 착한 일을 한다 한들 그게 액면가 그대로 먹히질 않아
한국에서 착한 일은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도, 피해자가 생기더라도 정의를 세우는 일이다
어떻게 말하면 손에 피 묻히지 않으면 세울 수 없다고 봐도 돼
이 짓을 못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정치인 이 십색기들이 !!!!!!!!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면
개독교에서 일컫는 그 지옥같은 천국 갈 생각 말고 정의를 세우고 여길 천국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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