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비난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기 논리가 무적이라 생각하면서 남들이 이해를 못하면 '응 너 붕신' 이러고 놈... 근데 중요한건 본인의 논리를 주장하지 못함. 왜냐면 배움이 짧아 뭔가 부족하고 어디서 들은 말을 짜집기 해서 논리를 펼치는데, 자기 생각은 1도 없음.
둘 다 맘에는 안들지만, 전공의는 파업이 아니라 사직임.
전공의 사직 이후 전문의, 교수들도 사직한 것임. 정부정책이 맘에 안들어서 항의조로 사직한 것임.
비전문가인 국민의 80%가 의대증원을 원한다는 이딴 개소리 시전하면서 체계적으로 다뤄야 할 의료시스템을 한 순간에 망가뜨림.
@애빼우애 />
곧 망가집니다. 지금 의료체계를 무너트려서
국가보장 의료보험을 없애고 민영보험으로 돌리는게 정부 목적이기 때문에 망해라망해라 하고 손놓고 있는겁니다. 의대교수들이 정부 생각보다 오래 버텨줘서 여기까지 온거죠. 님말대로 주먹구구식으로 늘리니 이 사단이 난겁니다.
쨌든 정부 최종목적은 우리나라 의료체계 와해 후 민영화입니다. 이번 사태 시작하면서 삼성생명 주가 날라가는 것만 봐도 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뜻
@애빼우애 ??? 아무리 좋은 시스템 써서 돌아가면 뭐하나요? 기본은 그 안에서 일 하는 인력인데.. 아주 큰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전세계 모든 산업을 통틀어 그걸 움직이는 인력이 있어야 잘 돌아가는 거고요 기본 인력이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 그 체계가 무너지는 것이지요.. 의학계는 의사가 없으면 망가지는 거에요..ㅋㅋㅋ
낙천적으로 보면 의료업계가 먹고 살만한 자본주의 국가에 걸맞는 형태를 갖추어 가는 과정이죠. 물론 안 좋게 해석하면 능력 있는 의사들 진료비는 이제 보험으로는 해결 볼 수 없는 "고급" 의료 서비스가 되어 나머지와 차별되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여태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지나치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우리나라가 먹고 사는 규모에 비해 아주 평등하고 저렴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나마 의사들이 정원 제한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을 제한,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했던 그 수단을 막았으면 안 됐습니다. 말이 세계 7위지 우리나라 의사들 벌어가는 돈 생각보다 그 규모에 걸맞게 대단하지는 않거든요. 학구열 강한 우리나라에서 엘리트 의사들이 학벌은 또 좀 강한가요. 그런 엘리트 인재가 보수 면에서 크게 저평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죠. 그나마 여태 해오던 정원 제한 같은 비겁하고 얍실한 짓거리로 밥그릇을 지켜왔으니까 어거지로 일 골라 해쳐먹는 식으로 지들 밥그릇 불려 오던건데, 그걸 하지 말라면서 이렇게 이판사판이 되면 나 그 돈 받고는 안해! 미국 꼬라지 나는 겁니다.
현대 사회로 갈 수록 의사 바닥 같이 학창시절 공부 존나 잘 해야 돼, 장기간 레지던트 지내야 돼, 거기에 의사 생활 한참 더 지내고 마침내 부와 명예 다 잡는 의사가 되는 고진감래 바닥을 감내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줄어들거든요. 그럼 의사라는 사람들은 더욱 귀한 존재가 되어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의사 정원을 늘렸더니 맨날 미달 나는 사태가 나고, 결국은 나라에 필요한 의사 수가 있어야 하니 커트라인이 낮아져 개나소나 의사 하는 시대가 오겠지요. 마치 개발 도상국들의 변호사가 좆도 아닌 개나소나 자격증 시험 봐서 다 갖는 직업이듯 말이죠.
또 하나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인구 절벽 문제가 워낙에 극심해서 결국엔 이민자를 받아야 할 판인데... 이민자, 난민 존나게 받은 선진국 탑티어 유럽, 미국, 캐나다를 보세요. 이민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 중에 자기네 모국에서 이미 의사 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누가 이민을 오나요.. 결국은 돌봐야 할 국민이 돌볼 수 있는 의사 수 보다 압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그렇게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의사 파업 문제를 표면적으로, 감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장기적 미래와 의사 입장을 헤아리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영원히 바뀝니다.
게다가 중환자실, 응급실 등 필수인력은 파업에 참여안하고 서울대, 연세대 등 5대 대형 병원은 파업에서 빠짐
애는 아나필락시스 증상으로 속이 타들어가는데..눈물이 핑 돌았어요..의사든 간호사든 정상화 좀 시켜주세요들..
부모님들도 연세많으신데..가뜩이나 코로나 난리라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공의 사직 이후 전문의, 교수들도 사직한 것임. 정부정책이 맘에 안들어서 항의조로 사직한 것임.
비전문가인 국민의 80%가 의대증원을 원한다는 이딴 개소리 시전하면서 체계적으로 다뤄야 할 의료시스템을 한 순간에 망가뜨림.
지금 병원에 진료 할 의사들이 그만 둔 걸 가지고 시스템이 망가졌다라고 한다면 .. 의사들 그만둔걸로 시스템이 망가지면 그게 시스템인가요? 주먹구구지
/> 곧 망가집니다. 지금 의료체계를 무너트려서
국가보장 의료보험을 없애고 민영보험으로 돌리는게 정부 목적이기 때문에 망해라망해라 하고 손놓고 있는겁니다. 의대교수들이 정부 생각보다 오래 버텨줘서 여기까지 온거죠. 님말대로 주먹구구식으로 늘리니 이 사단이 난겁니다.
쨌든 정부 최종목적은 우리나라 의료체계 와해 후 민영화입니다. 이번 사태 시작하면서 삼성생명 주가 날라가는 것만 봐도 알 사람들은 다 안다는 뜻
의사가 벼슬이다
니들 잘난 것들
어디가서 밥쳐먹을때도
누군가에게 감사하구
똥쳐쌀때도 ㄱ감사해라
꼴랑 공부좀 해서 모가지에 힘줄때
니까짓것들ㅇㄴ
못하는거 다 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니까짓것들이 사는거다
구글 or 의사사이트 검색하면서 진료보는데 ㅋㅋ
여유되면 도와드리고 싶음
의사들 파업하고 엮는건 아니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나마 의사들이 정원 제한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을 제한,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했던 그 수단을 막았으면 안 됐습니다. 말이 세계 7위지 우리나라 의사들 벌어가는 돈 생각보다 그 규모에 걸맞게 대단하지는 않거든요. 학구열 강한 우리나라에서 엘리트 의사들이 학벌은 또 좀 강한가요. 그런 엘리트 인재가 보수 면에서 크게 저평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죠. 그나마 여태 해오던 정원 제한 같은 비겁하고 얍실한 짓거리로 밥그릇을 지켜왔으니까 어거지로 일 골라 해쳐먹는 식으로 지들 밥그릇 불려 오던건데, 그걸 하지 말라면서 이렇게 이판사판이 되면 나 그 돈 받고는 안해! 미국 꼬라지 나는 겁니다.
현대 사회로 갈 수록 의사 바닥 같이 학창시절 공부 존나 잘 해야 돼, 장기간 레지던트 지내야 돼, 거기에 의사 생활 한참 더 지내고 마침내 부와 명예 다 잡는 의사가 되는 고진감래 바닥을 감내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줄어들거든요. 그럼 의사라는 사람들은 더욱 귀한 존재가 되어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의사 정원을 늘렸더니 맨날 미달 나는 사태가 나고, 결국은 나라에 필요한 의사 수가 있어야 하니 커트라인이 낮아져 개나소나 의사 하는 시대가 오겠지요. 마치 개발 도상국들의 변호사가 좆도 아닌 개나소나 자격증 시험 봐서 다 갖는 직업이듯 말이죠.
또 하나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인구 절벽 문제가 워낙에 극심해서 결국엔 이민자를 받아야 할 판인데... 이민자, 난민 존나게 받은 선진국 탑티어 유럽, 미국, 캐나다를 보세요. 이민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 중에 자기네 모국에서 이미 의사 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누가 이민을 오나요.. 결국은 돌봐야 할 국민이 돌볼 수 있는 의사 수 보다 압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그렇게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의사 파업 문제를 표면적으로, 감정적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장기적 미래와 의사 입장을 헤아리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영원히 바뀝니다.
의사들 돈 벌게 하자 ===> 이 간단한 걸 쓸데없이 주저리주저리 읊어놨네
사람이 죽어가는데, 아 몰랑 돈 벌거야..... 라고 하는 게 정상이라고?????????
슈발, 의대가 1위하고 다른 학과가 1위 못 하니까 뭐라도 되는 줄 아는데
옛날은 전국 수석은 의대 안 갔어....
KAIST 는 멍청해서 가는 학교냐? 의대만 공부 잘 해 ?????
근데 의새 느그들 언제까지 이랄꺼고...
병원좀가자ㅜㅜ
기겁 하겠죠
이번 기회에 내 보낼 사람은 내보내는게 바람직.
밤낮 힘들다고 하고선 인력 늘린다니까 반대하고 지랄떨고
현실이 그저 한심하고 답답하고 그렇네요.
응원 합니다~^^
간호사들에게 강제로 4일근무시키면서 엄무는
자기직급위에 업무를 추가시키고 급여는
적게는 80~150..200까지 삭감해서 지급중
조금이라도 싫은기색이면 나가라식임. 이일로
20년차이상 베테랑간호사 인력들 대거 퇴사중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인력중 7~8년차이상
인원들보기 어려운상황이라 의료사고 실수도
늘어나고 간호사에게 의사부족으로 생긴업무를
PA간호로 던지기식으로 버티는중이라 조만간에
뭔일이 크게날거임. 언론에서는 4일근무해서
삶의질이 좋아졌네.개소리를 기사로 막뿌림
부실교육의 간호대를 정리하고 우수인력들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교육하고 유지해야는데
그런거없음. 엔젤스텝.제니엘이란 이름으로
대학병원에서 2년계약직 조무사만 뽑아대고있음
요즘 3차기관에 간호사보다 조무사가 더 많을듯
파업 할 때 나가는 인원들 자기 휴일날 나갑니다. 최소 인원도 아니고 그날 쉬는 인원 들이 참여 하기 때문에 의료 공백이 없습니다.
간호법은 불법적으로 의사 일 하는 걸 하지 않게 하거나 합법으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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