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입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바로 거래처로 갑니다..
출근 시간에 간건 첨이었습니다..
올림픽대로를 타든 강변을 타든 해야하는데
티맵이 잠실역 사거리에서 삼성동쪽으로 가라네요..
교차로에서 우회전이랍니다..
종합운동장역 사거리부터 갓길 버스전용인데
점선입니다..
저는 종합운동장 교차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야해서
갓길로 들어갑니다..
이미 많은 차들이 서있었고
들어가자마자 우회전 깜박이를 계속 켜고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더구나 종합운동장 버스정류장은
지도의 사각부분인데 분리대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라
그래서 점선으로 계속 이어진줄 알았습니다..
근데
과태료 사전 통지서가 오네요..
버스전용차로 위반..
뭐지??
블박으로 신고 당했습니다..
로드뷰 살펴보니..
총길이 659m 중에
제가 동그라미친 부분만 78m 가 실선이네요..
그 도로를 매일 다니시는 분이 신고하신것 같았습니다..
전 그부분이 실선이란것도 몰랐습니다..
전체가 점선인데
그부분만 실선인것도 이해가 좀 안가긴 합니다..
티맵이 차로를 알려주고 가라고해서 간건데....ㅜㅜ
억울했고 이의제기도 생각했지만
위반한건 맞으니까
로드뷰로 확인하자마자
바로 5만원 냈습니다..
그냥 내가 아는길로 갔으면
5만원 바이든 안했을텐데...
아깝네요..
이상 제 경험이었습니다..
과태료사전통지서 받고 로드뷰 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생각에
계속 점선이라고
정류장은 분리대가 있는 포켓이고
곧 우회전해야하니
그렇게 안내하는구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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