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시절에 비슷한 경험이 2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기억이 납니다. 오빠들이 귀엽다고 난리라던 애들 2명을 중딩시절 같은반 여자애가 고딩 때 2대2 소개팅을 해줬는데 그 처참함이란. 오죽하면 친구가 화장실에서 귀엽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니가 잘못들은거 아니냐먀 따지던ㅋㅋ 그럼 오빠들이 뭘로 난리였던거냐ㅋㅋ 같이 웃으며 울었었네요.
저도 직장다닐때 여자 소개받았는데... 착하기는 한데 너무 아니라서... 소개해준 사람 원망 많이했음. 그다음 소개받은 대학병원 간호사 노처녀 여자는 글래머에 야하기는 했는데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무직 남동생2, 무직부모... 호구 찾는 여자라는 확신이 들어 몇개월 만나고 그만뒀음. 지금 같이 사는 아지메는 지금 생각해도 잘만난듯... 생활력 강하고 직장다니고 내가 갖다 주는돈 저축 거의다 하고...
이는 갸가 님을 콕 찍은거임. .. ..... 착함
여직원중 매번 신봉선이 너무 이쁘다길래
정말 신봉선이 이쁘게 보이냐고 되 물어도
그 여직원은 정말 이쁘다 하더군요
그래서 너 신봉선 좀 닮은거 같아 이랬더니
눈에서 레이저 나오더군요....
여자들의 심리는 참 어려워.......
이는 갸가 님을 콕 찍은거임. .. ..... 착함
대부분 '낙첨 다음 기회에...'
나만 당첨 않돼니..복권이죠..
저도 살면서 그 정도로 이쁜데 뚱뚱해서 보기 싫은 여자 한명 봤고,
너가 살빼면 나랑 사귀자 했는데 안뺌요.
태생이 덩치크고 먹는 거 좋아하는데..ㅎㅎㅎ
뚱뚱하면 답이 없음
그래서 자기관리가 필수임
여직원중 매번 신봉선이 너무 이쁘다길래
정말 신봉선이 이쁘게 보이냐고 되 물어도
그 여직원은 정말 이쁘다 하더군요
그래서 너 신봉선 좀 닮은거 같아 이랬더니
눈에서 레이저 나오더군요....
여자들의 심리는 참 어려워.......
3:3해서 만났고, 여자 2명이 먼저 나왔길래 한명은 언제와요? 했더니
좀있다 와요. 걔 전지현 닮았어요. 하더라...
30분 뒤인가 그 마지막 한명이 왔는데
눈 두개, 코 하나, 입 하나 달린게 전지현 눈코입 숫자랑 같더라...
언제나 그렇다
자기 보다 못 생겼음
최소 구석기 시대부터 그러하다
= 착하다 귀엽다
그래도 다행인듯 ㅎㅎㅎ
애는 착해~
띵띵이였습니다. 그냥 자기 주변에서 떨어뜨리고 싶은거에요.
귀였다 = 못생김. 돼지.
인사하러 갔는데 그 친구들이 일제히 날 쳐다봐서 좀 쑥스러워서 빨리 그자리를 뜸
그날 오후에 친구한테 전화왔는데 그 여동생 친구중에 한명이 나 소개켜서 달라고 했다는 거.. 기억을 더듬어보니 세명중에 두분은 예쁘고 한분은 좀 별로였던거 같음
암튼 나는 당시에 여친이 있어서 미안하다 나말고 회사 직원 소개 시켜주겠다고 하고 예쁘냐고 물었더니 예쁜애라고 해서 안심함
나중에 소개팅 다녀온 회사 직원한테 인상착의 물어보니 못생긴애 맞았음
성격이거나 ㅋㅋ 다른 매력이 있다는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