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풀리면서 술자리는 늘어나는데 대리기사님 수는 그 수요를 못 맞춰서 그런건지,
아님 원래 있던 어둠의 자식들인건지.... 불법대리가 먹자골목 새벽시간에 아주 판을 치더군요....
우리측은 차를 갖고 온 사람이 없어서 대리를 부르진 않고 택시를 잡고 있는데, 우리 옆에 있던 차는 대리기사님이 콜 잡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콜을 잡는 기사님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왠 아저씨가 하나 와서 대리잡냐고 어디까지 가냐고 하더니 차 주인이 목적지 말하니까 내가 만원에 가겠다고 말하면서 타고 가군요....
이런 불법 대리 이용 시에 뭐 사고나면 당연히 보상받기 어려울것이고 그것 외에 따로 차 주인이 법적으로 받는 불이익이 있을까요??
제가 알아보니까 차 주인에게는 불이익 딱히 없다고는 하고 설령 그 대리기사 신고한다 그래도 돈을 주고받은 명백한 증거자료가 없으면 무보험 운전으로 벌금만 가능하지 뭐 별다른거 없다네요.... 그래서 그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거라고
때때로 어떤사람들은 무슨 어플 중에 하루보험 어플이 있는데 그건 차가 아닌 사람에 대해 가입이 되는거라 어떤차를 운전하건 무보험 운전도 적용이 안되기때문에 그냥 밟힐 꼬리도 없다던데....
사고나면 형사지만..
차량번호 기입 안하는 원데이 보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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