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조의 돈과 공사인부22명이 사망한 사업이 성공????? 그냥 웃지 뭐..허허허....후진국형 토목공사
나는 4대강을 처음부터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부정적인 생각을 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내가사는 구미에
몇달전에 4대강 물막이공사 부실로 3일동안 단수가 되었다. 50만 구미,칠곡지역 시민들은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냈다.
화장실 물이 없어 생수를 사용하고 마을에 똥냄새를 비롯해 악취가 진동을 했다..만약 서울에 3일동안 단수되었다면??
뉴스특보로 몇날몇일 보도되었을것이다..ㅋㅋ
KTX 공사가 ( 호남고속철도까지) 완공될려면 2020년이라고 한다..
92년에 착공하여 무려28년이 걸리는 국책사업이다..이렇게 해도 잦은 고장으로 문제가 되는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4대강을 정비하는데 딸랑 4년??? 천천히 한개씩 하면 안되나?
국민들 먹고 사는일(복지)이 더 시급한것 아닌가?
4대강 속도전은 한나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한 과욕아닐까?
20개월째 24시간 ‘과속공사’…노동 피로 한계
사업장 154곳중 2곳만 법정노동 8시간 준수
"대형 건설사들 안전조처 제대로 안해" 분석도
4대강 잇단 사망사고 왜?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최근 노동자들이 숨지는 사고가 부쩍 빈발하는 것은 2009년 8월부터 쉬지 않고 24시간 밀어붙인 ‘속도전’으로 쌓인 노동자들의 피로가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그런데도 시공을 맡은 대형 건설업체들은 6월 말까지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 등 핵심 공사를 끝내려는 정부 일정에 맞춰 작업의 고삐를 죄기만 해 추가 사고가 우려된다.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고 고귀하다...이런 후진국형 토목공사는 절대 반대다.
MB맨의 고백 "4대강 일자리 창출, 물 건너가"
MB직계인 조해진 한나라당 의원은 2일 4대강공사를 하면 35만개(뻥이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주장이 허위로 그친 것과 관련, "지역업체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남은 기간 동안 약속 이행을 위해서 정부와 시공회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조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에서 "정부는 4대강사업의 목적 중 하나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꼽고, 구체적으로 생산유발효과 40조원, 일자리 창출 35만명(낙동강 유역 경남권은 생산유발효과 9조원, 일자리 창출 8만3천명)을 제시했으며 그 실현방안으로 지역업체들의 사업참여를 공언해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그러나 2차 연계사업 공사계약이 거의 마무리된 지금 1차 사업 때와 조금도 나아진 것이 없이 지역업체들의 참여가 사실상 원천봉쇄되고 있다"며 "현재 낙동강 공구(경남지역)의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 현황은 수주 건수를 기준으로 할 때 광역단체 기준으로 28.5%, 시?군 등 기초단체 기준으로 13%이지만, 수주 금액을 기준으로 하면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로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 때문인데”, 비 피해 농민들의 한숨
무릎까지 들어찼던 빗물은 빠졌지만, 물에 잠겼던 참외는 군데군데가 썩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성주참외’ 재배단지는 이번 장맛비에 40%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12일자 KBS ‘뉴스9’ 보도 중>
비닐하우스 안의 참외, 수박, 토마토가 물에 떠다니는 장면들이 연일 지상파 방송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12일 지상파 3사는 다름없이 폭우로 인한 과일 및 농산물 피해상황을 전달하며 ‘가격급등’을 우려했다.
▲ 7월 12일 KBS '뉴스9'에서 경북 성부 참외 재배단지 비 피해사례를 전했지만 4대강 사업 연관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KBS 캡처
KBS는 이 가운데 성주참회 재배단지를 찾아 장마로 인한 비 피해 사례를 전했다. 이들은 “농민들은 울면서 한해 농사를 접었고 과일값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물론 잘된곳도 있겠지...돈을 20조이상 들였는데...ㅋㅋ
생태계보존과 근로자의 안전등을 생각해 차근차근 진행했으면 아마 성공했을걸..ㅋㅋ
바보 한나라당..MB
님은 개주당 알바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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