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동생분들
항상 보배 교사블을 보며 운전 조심히하려고 다짐하지만
아직도 못된 운전습관이 많이 남아있어 항상 반성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새차를 구매한지 일년 조금 넘어가는데
이전 차량은 8년즈음 타면서 사고 한번도 없이,문콕도 한두번 정도밖에 없고 또한 사고 직접 목격도 없이 지냈었는데
이번에 신차를 구매한 후 직접 사고가 나는 것을 목격하는게 1년여 되어가면서 5건 정도 되는것 같고
오르막에서 앞차량인 25톤 탑차의 신호대기중 밀림으로 첫 사고 뿐만 아니라
주차중(주말부부와 직장주변 원룸거주, 상시녹화 모드이나 파손부 확인시점 용량부족으로 덮어쓰기됨
, 지금은 메모리 증량 및 2개로 돌려가며 쓰는중) 물피도주 1건
오해가 있는듯하여 덧붙이자면 주차하는 중이 아닌 주차해놓은 후 당한 물피도주입니다.
, 주차 후 문콕 및 알수없는 스크레치 다수(물피도주 이후 출근전 차량한바퀴 돌면서 확인, 블박에 충격녹화 안됨...)
그리고 어제 주차중 제 부주의로 후면에 주차된 오토바이를 충격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사고는 보험사 불러서 진행하고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형님, 누님, 동생분께 묻고싶은건 사고관련이 아니라...
저는 미신이나 그런것들은 잘 안믿는 편이나 와이프가 그전에 차량은 겪어보지 못한 자잘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인지 앞으로 또 사고가 한번 더 나게되면 지금 차량을 팔고 다른차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그저 운이 나빴을 뿐이고 어제 사고는 제 부주의였으니.....굳이 차량을 바꿀 필요까지 있나 싶은데
와이프말도 어느정도는 일리 있다 싶기도 하고 저도 사실 조금 찝찝한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언급한 것들 말고도 자잘한 안좋은 일들이 몇가지 더 있었습니다.사고는 아니구요..)
차량 구매후 이런 자잘한 일들이 있으셨던 형님,누님, 동생님들은 어떠셨는지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남겨주시는 것 미리 감사드립니다.
다소 헷갈리게 쓴 부분이 있어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운전습관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운전습관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첫사고는 앞서 말했든 오르막 신호 대기중 앞차량이 뒤로 밀려와 사고가난겁니다.
그리고 언급한 다수의 사고는 운전중 사고 목격에 관한겁니다...
대략 아반떼에서 카니발정도로 바꾼 느낌??
어제 주차중 주차된 오토바이를 받은 사고 두건뿐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첫 차량은 소나타였고 이번에 구매한 차량은 펠리세이드 이긴 합니다.
차량사이즈에서 오는 운전감각 괴리감이 아직 좀 남아있긴해서 운전할때 불안하긴 하더라구요...
간만에 새 차 구입하니 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보다 눈에 많이 들어오고 더 신경쓰게되더군요
예전엔 그러려니- 하던거에 예민하게 만응하는 느낌? 3-4년차쯤 되니까 좀 무뎌지긴 하네요.
이번에 검은색 차량은 더 잘 눈에 띄긴하는데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이 좀 많았다보니
괜시리 저도 불안한지 이런글을 쓰게 되었네요
큰사고 작은 사고 1년에 두번씩 있었네요..
본냇빼고 다 수리한듯 ㅋㅋㅋㅋ
제과실은 1도 없었고 10번 정도 전부 상대과실...
와이프는 그런걸 좀 믿는편이라 간단하게라도 막걸리라도 붓고 하자고해서 하긴했었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히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지네요
조심해서 될 문제가 아녀요...
주차장에 주차라인에 잘 세워 뒀는데
옆 공장 지게차가 상하차 하다 내차 문짝을 찍었어요...
그것도 한 달 간격으로 두번이나 ㅋㅋㅋㅋ
그리고 수리 다 끝내고 집에와서 주차장에 라인 마춰 잘 세워
두고 흐뭇하게 집에가서 잠 자고 있는데...
전화와서 주차하다 선생님차 박았어요 라고 전화가...
이건 내가 조심히 운전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ㅋㅋ
이제는 아무일없이 지내시길바랍니다.
해주신 말씀덕에 마음이 한결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은연중 상황탓을 하고있었나봅니다.
운전습관도 되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면됩니다.
발생한 운전습관의 간극으로 인해서 운전시 주변상황에 대한 인지에 대한 적응이 아직 안된 부분도
있을 수 있겠다 싶었고, 운전 습관도 다시 한번 찬찬히 돌아보고서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