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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기술내용이 안보의식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주장은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보의식이 뭐 별거냐'고 대수롭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누가 우리의 적이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혼동하고 있다.
우리의 주적은 분명히 북한군이다.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과 같은 무력도발을 서슴지 않고 있는 북한군 말이다. 해마다 북한은 우리를 위협하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역사 교과서에서는 북한은 우리의 동포이고 대치해서는 안된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큰일이다! 만일 이러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군에 입대한다면 올바른 군인으로서 전쟁을 치를 수 있을까? 본인들이 맞서 싸워야 할 대상에 대한 개념도 없이 군인 정신을 가지고 사명을 가질 수 있을까?
입대하는 장병들이 최소한 고등 교육에서부터 올바른 역사의식과 국가관 및 안보관을 가져야만 이를 바탕으로 군대에서 대적관과 군인정신을 함양시켜 전투력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북한을 옹호하는 집단이 과연 적과 싸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내부의 적과도 싸워야 하는 이중의 고통을 겪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안보의식만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
일본의 교과서 왜곡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교과서도 이런 실정이라면 하루 빨리 개정해야 겠네요..
막상 전쟁나면 북한에 퍼주던 병.신들은 숨겠죠 ........에혀~~~
모든 면에서 실패한 국가인 북한을 도우려는게 지나친 측은지심 때문은 아니겠지요-_-
수꼴은 조용하지만 강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친북좌빨세상은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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