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적색점멸등에 정차 후 지나감.
룸미러로 보니 뒤차가 좀 심상치 않음.
조금 뒤에 우회전 해야하는데 내 신호등이 적색임.
FM으로 한번 정차 후 보행자 신호등 확인하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뒤에서 정차 직전에 ㅈㄹ 빵빵댐.
참고로 저도 우회전 할 때 정차 안해도 보행자 신호등도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면허 딸 때 FM으로 배웠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때 좋은 강사를 만났는데 우회전할 때 첫 신호가 적색이면 무조건 한번 정차하고 가라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혹시모를 무단횡단자 사고 안나고 우회전 하다가 사고가 나도 과실 덜 먹고 추가로 사고도 방지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우회전이라 하더라도 한번 정차 후 출발이 원래 원칙이라고 배웠습니다.
부산 참 그거 하나를 못기다려주네 ㅎㅎㅎ
제가 10km/h로 갔다는 의견이 있어서 어린이보호구역 30km/h 사진 추가합니다.
앞에 흰색차량이 있는 곳이 적색 점멸등 정지선 자리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와서 천천히 갔는데 25km/h 정도로 지나갔습니다.
제가 이걸 기억하는 이유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최대속도를 30으로 리미트 제한 걸어놓고 운전하면서 속도 확인해서 기억합니다.
깜박이도 우회전 한참전부터 넣는데 16초에 보면 우측 주차장 출입하는 차량으로 뒷차 오인하기 딱좋음 실제로 주말에 여기 예식장 진입하는차가 많아서 오인할만하겠네요
교차로 지나면서 우회전 하듯 깜박이없이 2차로 들어가는거 이런건 사고나면 피곤해집니다 과실딸려옵니다
점멸등이 부산에만 있는것도아니고 점멸교차로에서
사고건수만해도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십건인데
저런 미친것들은 전국 어디나 존재하죠
점멸 신호 뒤에는 보다시피 길이 ㅈ같이 꺾여 있어서 빨리 못가서 20 정도로 갔습니다.
점멸신호 직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이었습니다.
해당 사진 추가 첨부하겠습니다.
(컴퓨터로 올린거라 모바일에서 추가가 안되네요.
1시간 뒤에 집에 가서 올리겠습니다.)
점멸등이 부산에만 있는것도아니고 점멸교차로에서
사고건수만해도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십건인데
저런 미친것들은 전국 어디나 존재하죠
뒷사람이 내 사고 책임지지 못하니까 내 과실 내가 막는다라는 생각으로 운전에 임합니다
깜박이도 우회전 한참전부터 넣는데 16초에 보면 우측 주차장 출입하는 차량으로 뒷차 오인하기 딱좋음 실제로 주말에 여기 예식장 진입하는차가 많아서 오인할만하겠네요
교차로 지나면서 우회전 하듯 깜박이없이 2차로 들어가는거 이런건 사고나면 피곤해집니다 과실딸려옵니다
교차로에서 차선이 많아질 경우에 휘어진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앙선에 가까운 차선이 더 추가된 차선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다고 예전 면허 때 배웠습니다.
일예로 직선이라고 가정하면 1차로에서 교차로 진입해서 직진을 똑바르게 하면 2차로로 가게 되는 곳이면 이 차량은 1차로와 2차로를 모두 깜빡이 없이 갈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깜빡이를 켜주면 뒤차에게는 더 좋겠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교차로 진입 전에 제 차로가 1개 뿐이였다가 2개로 늘어났고 오른쪽에서 우회전 하는 차량이 없어서 교차로에서 2차로로 진입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밍기적님께서 말씀하신 뒷부분... 주차장 출입하는 차량으로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은 저 역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30m 전부터 깜빡이를 켜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서 지켰고 뒷차는 약간 왼쪽으로 휘어진걸 그대로 깜빡이 없이 직진해서 가려고 했습니다.
이건 제가 블박 뒷 영상을 미리 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지금 해당 영상은 제 폰 블박입니다. 원래 차량 블박이 따로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위에도 적었지만 약간 왼쪽으로 휘어진걸 뒷차는 1차로에서 깜빡이 없이 직진해서 2차로로 가려고 했고 저는 법을 지켜서 30m 전부터 깜빡이를 넣은겁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실 수 있는게 뒷차를 배려해야 하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 처럼 뒤차도 2차로로 와서 차로에 맞게 가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봤을 때 뒤차는 익숙한 길이라 휘어진 길이니 그냥 직진이 편하니까 간 것이고 제가 오른쪽 깜빡이를 켜니까 주차장을 간다고 생각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뒤차도 이해는 조금은 됩니다.
그런데 클락션 울린 타이밍을 보세요... 이미 지난 뒤인데 클락션을 눌렀습니다.
법도 중요하고 사람 간에 관습도 중요함을 압니다.
그런데 지킬거 다 지키고 간 사람에게 클락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추가로... 길이 저렇게 ㅈ같이 되어 있지 않았으면 이런일도 없을 텐데....
제가 원래 사는 지역은 이런곳 진짜 드문데 여기는 이런 곳이 더 많더군요;;;
빵 한번 안당해봤는데 부산 가서는 이러네요 ㅎㅎㅎ
한 낮에 도심에서 빨간 깜빡이는 또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로드뷰켜서 반대편에서 직접보시면 교차로내 1차로 좌회전 2차로 직진우회전입니다
거기서 중앙선으로 그인 유도선은 블박차랴의 방향에서 직진하게 그어둔 유도선입니다)
그걸로 본다면 님은 노깜, 교차로 차선변경임
도로가 ㅈ같을수는 있는데 본인 유리한쪽으로만 해석하면 사고났을때는 답없어요
초행길이라면 그럴수 있지만 교차로에서 차선선택시 노깜, 급차선변경하면 뒷차한테 클락션먹기 딱 좋아요
30미터전부터 깜박이라는거 잘하고있는건 맞는데 10미터간격으로 우측 골목길나오면 이미 두번 오인할 기회를 주는겁니다 적당한 시점이란게 있는데 상대한테 오인할 기회를 주고있다면 너무 과하다는겁니다
잘못알고있나 싶어 로드뷰 찾아봤는데 블박차 영상시작 약 10미터전에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표지판있네요... 영상시작부터 영상끝까지는 어린이보호구역아닌 일반도로로 보입니다 하부 추가하신 사진에 표지판이 기가막히게 도로좌측이라 찾기힘들었습니다 이건 행정상 문제있어보이니 이건 민원이든 어떤식으로든 수정이 필요할것같네요
사거리 직진전 정지선에 일시정지 하시는건 좋은대요..
저 정지선에서 사거리에 자량이 오는게 안보일텐대요.
안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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