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미국.
병력은 130만명, 최대 동원병력은 그 3배정도로 2위권 이지만
가장 기술적으로 발달했으며
육해공 3군이 가장 골고루 발달한 케이스입니다.
미국이 내세울수 있는 무기로는 핵을 제외하고
전쟁억지력을 발휘하고 이지스함의 창과 방패로 무장한
최고의 공격수단인 6개 함대 12개에 달하는 항모전단 입니다.
3국중 유일하게 본격상륙부대인 해병대를 보유하여
해군과 연계한 빠른 상륙-공격이 가능합니다.
육군력은 M-1A1을 근간으로한 기갑세력과 포병세력
가장 우수한 타격분야는 공군,미사일분야로
F-15,F-18등의 전투기...
B-1,B-52등의 전술폭격기와 전략무기인 B-2,F-117 스텔스기를 이용한
핵공격, 정밀 미사일 타격능력은 세계 최강입니다.
또한 새벽의 악몽으로 불리울만한 해군의 폭격무기인
BGM-109 토마호크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은
미 해군의 항공모함 전투기폭격과 더불어 크나큰 자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울프급을 포함한 전략핵잠수함 전력도 러시아와 견줄만하며
전략탄도탄 보유수는 세계1위입니다.
미국이 내세울만한 군사분야중 하나는
여러경로(스파이, 해킹, 정찰기, 정찰위성 등)를 통하여 입수되는 정보력입니다.
★2위 러시아.
병력은 100만명으로 3위이지만
최대 동원병력(예비군 등)은
단시간에 빠른 보충가능으론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육해공 3군 모두 미국 다음으로 2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항공모함 1척을 보유중이며 핵보유는 미국다음으로 역시 2위입니다.
미국과 가장 대등한 전력이라 평가받을만한 국가입니다.
under-attack(?)분야가 발달했다고 보여집니다.
냉전시대로 인하여 미국과 더불어
우수한 전략,전술을 개발하여 재래식무기의 전투에서는
미국을 곤혹스럽게 할수도 있는 국가입니다.
다양한 무기들도 만들어 졌고, 정보력도 우수한 편입니다.
특히나, 공군기나 핵잠수함-핵공격, 미사일 공격분야는
미국의 MD나 이지스체계를 무력화시킬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호이 시리즈의 전투기,
선번을 사용하는 장거리폭격기 블랙잭이나 순양함급들,
세계 최대의 배수량을 자랑하는 타이푼급 전략핵잠수함 등이 그것입니다.
러시아가 내세울만한 분야는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전략핵잠수함을 이용한 SLBM(잠수함탑재핵무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3위 중국.
240만 대군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자랑합니다.
세계군사강국 7위권 내에서 가장 떨어지는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러시아로부터의 기술 도입과 더불어 자국개발(짝퉁인 경우가 많지만...),
러시아 전투함,전투기 도입-라인센스를 통하여
실질적인 근대화를 추진중입니다.
육군병력에서는 가장 많지만 전차 등, 육군은 주력무기의
기술개발과 근대화는 아직까지는 미흡한 부분이 많아
한국이나 유럽3대강국과 동급으로 여겨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항공모함은 아직 보유하지 못했지만,
숫자로는 3위권의 핵잠수함과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여러 첨단무기들을 개발하려 하고 있으며
그 중, 군사위성의 발사와 대륙간 탄도탄의 개발도 늘어날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실상 경제발전과 더불어
중국은 현재 미국을 능가할만큼의 가장 많은 잠재력을
가진 국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국이 내세울만한 특별한 분야는 찾기 어려울듯 하나,
해킹능력이 상당한듯 보이며,
육군에서도 포격분야, 인해전술은 상당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 4위~10위 국가...
군사력 순위를 매기는데 있어 특별한 기준같은게 없기에...
사실상, 중국도 4위권 국가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력군인 육군의 병력은 절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3세대 전차, 첨단무기를 외쳐도
2~30만명 밖에 안되는 유럽3개 강국과 일본,한국은
실질적으로 무리가 따를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4위에서 10위권국가를 보자면...
다들 비슷비슷 하기때문에 순서없이 나열합니다.
유럽3개강국 - 영국, 프랑스, 독일
아시아권 - 한국,일본,인도,대만,북한
그리고 중동 끝자락의 이스라엘 입니다.
이들 나라의 특징은...
아무래도 특별히 내세울만한 분야, 즉 필살기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먼저 한국,
한국(남한)은
서방의 기술력을 능가하는 우수한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육군력은 중국과 맞먹는 4위권이며
1500여대의 3세대전차(K-1,K-1A1)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방의 기술력을 능가하는 우수한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이후 어쩔수없는 육군위주의 전력육성책으로 인하여
기형적으로 육군이 발달하고 해,공군은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
공군은 K-16을 다수 보유중이고 F-15k를 몇년뒤 도입하게 됩니다.
해군은 불과 5년전만해도 암울한 전력이었으나
최근 5년간 KDX사업을 추진하여
노후화된 전투함세력을 퇴역시키고 KD-1,2급을 잇따라 발주하면서
대양해군으로서의 기틀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현제 해군에서 계획중인 사업으로
KDX-3 이지스함,FFX, KSS-2,3 ,LPX 사업등이 있습니다.
프랑스는 중국을 밀어낼만한 군사력이지만
머릿수에서 밀리는건 어쩔수없군요.
한,중에 이어 상당한 육군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비슷한 해군전력과 핵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육군전력은 프랑스가 좀 더 앞서고 있구요.
영국은 2척의 경항모를 보유중이며
프랑스는 1척의 핵항모를 건조, 취역시켜 실전투입 하였습니다.
독일은 기형적인 발달 케이스로
육군강국입니다.
육군으로는 전체전력 4~10위권 국가모두를 앞설수 있는 전력입니다.
해군과 공군은 영국, 프랑스에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일본은 세계해군전력 3위로 평가받습니다.
해군전력만큼은 중국이나 영국,프랑스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4척의 이지스함을 보유중이며 다수의 구축함을 보유, 건조중입니다.
차후 추가 이지스함이 건조될 예정입니다.
육군 전력은 14만명으로 3세대 전차인 90식전차를 보유하고는 있지만
보유대수는 한국의 K-1의 절반수준입니다.
밤이깊어 이까지만 적습니다.
한,영,일,프,독 5국가가 4~10위권 세력의 중심들이니 이까지만 해도 되겠죠.
바쁘게 적느라고 틀린부분이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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