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 한 번 올리기는 했었는데... 올드카 게시판에 투어링이 올라와서 저도 함 올려봅니다...
현재 11만km정도 운행했습니다... 사고 한 번 있기는 했는데, 엔진 상태도 좋고 잡소리 하나 없습니다.
사이드 스커트 부식이나 휀다부식은 용접 수리로 말끔하게 만들고 전체도색 진행했는데 휀다같은 경우는
그렇게 해도 조금씩 올라오는 녹은 어떻게 잡을수가 없네요.. ㅎㅎ 관리는 세차하면서 녹 환원제 꾸준하게
발라주고, 수시로 엔진룸 열어보고 잔 부품은 직접 수리하고 그게 다네요... 23년동안 같이 동고동락 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가지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소장하십시요~~^^**
깔끔하군요!
추천
엔진오일 2만키로마다 가는줄 알고 그냥~~~~~다녔다가..
기어변속안되고(수동) 속도안올라가서..센타들어갔더니..
오일 다 늘어붙음..ㅜㅜ 그당시에 견적 50여만원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여친이랑 바닷가가서 의자 쭉피고(여름에) 자다가 감기걸릴뻔한일..ㅋㅋ
23만타고 보냈죠. 엔진오일 하나도 없을때까지 타보았는데 엔진룸에서 딸거락 소리계속나서 엔진오일확인하니 ㅠ 없슴 마트가서 지크사서 보충하고 다닌기억.
출고 된지 얼마 안된차처럼 보일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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