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멈춘 순간이 사고가 난 상황입니다.
직진으로 가고 있다 앞에 차가 주차를 위해 멈춘것을 보았고 반대편차선에 차가 빠지고
주차된 차량을 살짝피해 직진하려던 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제 시야에서는 차가 멈춰있었고 당연히 제 차를 확인한 차가 제가 지나가길 기다리는구나 싶어
운행을 했는데 사고가 났네요
블박에서는 확연하게 보이는데 저 당시 상대방차량의 바퀴돌아가는것은 제 시야에 잡히지 않았고
분명히 앞쪽이 지나갈때까지 아무런 일이 없었는데 갑자기 뭐가 쾅 하길래
왜 사고가 났는지 뭐땜에 사고가 난건지도 몰랐습니다
해당차주분께서도 왜 사고가 났는지 자기도 모르겠다 하시고 서로 보험사 불러서 처리로 마무리했구요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을때는 상대방 보험사측에서 과실100 인정할테니 대인은 좀 어케 안되겠냐 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하여
상대방이 깔끔하게 100인정하고 그렇게 큰 사고도 아니니 저도 대인은 안하겠다 그냥 차량수리만 하겠다 했는데
얼마 지나서 연락이 오더니 상대방측에서 과실인정을 못하겠다 그러네요
아니 그때 100인정한거 아니였냐고 되물으니 보험사측에선 그렇게 하는게 더 나은거라
의견제시를 한거고 가해차주도 그렇게 할 줄 알았는데 가해차주는 잘 모르겠단 식이고 가족들이 반대를 한다고 하네요
과실인정 못한다고..
우리편 보험사는 대물100 해주면 그냥 깔끔하게 대인없이 마무리 갈려고 했었는데
상대방이 인정못하면 대인넣고 할 수 있는건 하겠다
저기가 불법주차 구역에서의 주차라 상대방이 불리하다 그러는데..
머리가 아프네요..
사고 인지를 하고 사고가 난거면 저도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사고 난 상황에서도 왜 사고가 난건지 모를 정도로 측면에서 난 사고라..
서로 대인넣고 같이 죽자는건지..
어케 해결을 해야할까요..
가뜩이나 생애 첫차에 얼마 타지도 않은 차에 난 사고라 쩝..
대인없이 100이면 상대도 유리한데.. 합의금에 눈이 멀었나..
시간끌지말고 병원부터 가세요..
6월 30일사고네.. 지금당장 승모근과 허리에 파스하나씩 붙이고 병원가세요.
6월 30일에 사고가나서 승모근과 허리에 통증이 있었는데 별사고 아닌거같아서 파스붙여봣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고 문진하시고 진료후에 경찰서도 가세요.
왜 대인까지 물고 갈라고 그러시는건지 ㅠㅠ
보험사와 다시 얘기 해봐야겠네요..
브레이크 잡았을때 차라리 그냥 서시지... 그상태에서 상대차량이 박으면 100이거나 사고 안났을듯..
차로가 하나인데 앞차가 정지 상태면 그 뒤에 서야죠
완전히 정차가 맞다면 추월해 가는 거지요
영상으로 보면 서자 마자 후진등 바로 들어오고
횡단보도에 무단 정차한 차도 있는데
보행자가 나올수도 있고
반대 편 차가 올까 부담도 되고
솔까
추월하기 부담스러워요
물론 상대차 과실 백퍼 주장하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뜬금없이 상황이 이렇게 되니..저도 답답하네요
저기 바퀴돌아가는게 보였으면 저도 기다리거나 했을텐데
멈춰있길래 제 차 보내고 다시 주차하려는 줄 알고 갔었네요..
상대방이 진상이라 힘드시겠네..
자기가 가해자고 과실높은거 알아도
과실1만 잡혀도 입원해서 일당이랑 진단비
챙길려고 하는거 백프로입니다
아마도 일을 쉬고있을확률높겠네요
바쁜사람은 입원할시간도 없는데
저런 샹마이웨이는 극혐.
볼 생각도 안하넹
저놈 여기에 오면 개쪽나게 욕해줄수 있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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