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고직후에도 올렸는데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1356
다시 밀씀드리지만 원래 요 위치에 전면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후진주차로 다시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빼다보니 크렁크부분은 이상 없었는데 앞범퍼쪽 나올대 바닥쪽 살짝 드륵~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니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손님 범퍼가 긁힌게 아니고 바닥 보호가드부분이 살짝 닿아서 소리가 난겁니다. 원래 긁히면서 보호하는 부품이구요." 라고 하니 대뜸
"그래서요?"
.... 뭐... 딱 여기서 직감하고 말이 안통할꺼같아 그냥 접수는 했습니다.
근데 접수하는 과정이 대리운전이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새 경찰을 불렀더군요.
저도 집에 가야하고 더 말 섞어봐야 머리만 아플거같고 해서 보험접수하시는 분 오셔서 접수 후에 바로 집에 갔습니다.
방금전에 보험 처리 담당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후에 자기가 센터가서 고쳤으니 10만원 처리해달라!!!
라고 보험사 통해서 얘기했다고 합니다.
저는 보험처리 못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소송 하던지 알아서 해라! 라고 했습니다
갑갑하네요.. 저부분을....;;
물어줘야하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10만원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처리 해줘야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전... 도리도리.........
속이 훤하게 다 보인다.
위 범퍼 사진 보면 엄청 긁혀있죠...
이미 저렇게 긁혀있었던겁니다.
저런거 하부까지 하나하나 일일이 봐가면서 고치는 사람이 정말 있나??
그냥 소송하라고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일단 개무시가 답이겠네요.
내가게만 해도 주차공간 앞에
푹 파여서 휠 까먹었다고
G랄하는 손님 한명도 없는데...
진상 개진상이네요
알아서 민사 걸든가 하라 하세요.
신경 쓰지마시고.
개인정보 동의도 해주지 마시고.
매트에 흙 묻어도 보험처리해달라 할것 같은데
예전에 저 부분에서 그게게게겍 소리 나고 나서 알아보니 원래 긁히면서 타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범퍼를 보호하겠죠;
범퍼 하단도 아니고.. 저 부분을 수리한다는 건 너무하네요
하부 스크레치로 보험 접수 하는 거였는데…..
면책금 30을 내니 1,20만원 주고 합의 많이들 한다고 했었네요..
법으로 하면 물어 줘야 한다고
BMW 앞 범퍼 하부 살짝 긇어서 보험처리 했는데 50인가 지불 했다고 하는 지인도 있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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