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에는 아이 2명과 어른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될수 있으면 안가려고 해서 (아이들은 엑스레이 찍으면 안좋다고 해서요) 그냥 지내다가
나중에 보험사에서 치료 받고 싶으면 받으라고 해서 어른 2명만 엑스레이 촬영후 2주 판정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시일이 한참 지난후에 보험사에서 합의를 권해서 합의 하려고 하였는데
아이 둘에 대해서는 합의금을 청구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병원 진료 기록이 없어서요..
보험사 직원의 이런 합의 방식이 맞는건가요?
병원진료 기록이 있는 어른 2명에 대해서만 합의금을 책정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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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며 몇자 적어봅니다
커뮤니티 같은곳에 글을 거의 안쓰고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서 두서가 조금 없었나봅니다
사고 직후 보험사에서 급하게 합의를 요청하면서 다른 대화중에 감정이 상하는 상황이 보험 담당자랑 있었습니다
-보험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담당자가 알려워야할 진행방향을 감췄다고 할까요?(합의금을 적게 주기위해)
이때는 병원 가기 전인데 가족 전체를 1인당 얼마 이런식으로 책정 하겠다고 했습니다
불미스러운일 때문에 담당자가 바뀌고 그때서야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그 전 담당자는 병원에 가면 손해가 있을것처럼 진행을 해주었습니다) 그때서야 어른들만 병원에 가보았고 아이들은 등교때문에 하루 이틀 미루다가 시간이 너무 흘러서 그냥 안가기로 했었습니다
(물론 사고로 인해 큰 아픔은 없다고 판단 되어서 입니다)
이 부분이 많은 보배 님들께 어른만 병원 진료 받고 이상한 이유로 아이들을 냅두고 어른만 치료 받고 온걸로 보였나 봅니다
간단이 요약하자면
1 보험회사에서 병원치료를 받으면 그냥 합의 보는것보다 손해가 나는것처럼 알려주었습니다
2 탑승자 전원에 대해 합의를 해주는걸로 통보해줬었습니다
3 담당자가 새로 바뀐후에 병원에 가야 한다는걸 인지하고 나서는 병원 갈 시기가 늦어서 급한대로 어른들은 각자 회사 생활 하던 중간 중간 조퇴등등을 하며 진료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4 아이들은 어른들이 동행하여서 진료를 가야 하기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크게 아픈곳이 없어서 안보냈습니다
(방사선에 대해 민감한 부분 역시 있었습니다)
5 합의를 보려고 하니 사실 합의금 욕심이 나서 여기에 질문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댓글 주신분들 혼내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병원방문기록 조차없으면 합의금 안나옵니다
향후 치료비라서 치료를 받은기록이 없는데 지불은 어렵죠
병원기록이 없으니 위자료줄이유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그냥 한의원이던 정형외과던 통원은 해야하고
단순히 x선 방사능때문에 안좋을것이다 걱정은 너무 심하시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다친곳 없는거같으니 검사조차 안하신거고 그로인해 못받는건 본인탓이죠
병원방문기록 조차없으면 합의금 안나옵니다
향후 치료비라서 치료를 받은기록이 없는데 지불은 어렵죠
병원기록이 없으니 위자료줄이유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그냥 한의원이던 정형외과던 통원은 해야하고
단순히 x선 방사능때문에 안좋을것이다 걱정은 너무 심하시네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다친곳 없는거같으니 검사조차 안하신거고 그로인해 못받는건 본인탓이죠
안아키운동본부에서 나오셨나요?
검진을 받아야 치료를 받고 그걸 토대로 치료보상이라도 보험처리하지요.
안아파서 병원 안가신것 아닙니까?
저같으면 제가 병원 못가도 아이들은 살펴볼것같은데 반대로 하시고선 너무 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지라..속으로만 욕할게요.
근데 그게 없어요. 되나요? 말로만 안되죠. 당연한겁니다.
근데 아이가 엑스레이 해롭다니.. 그건 또 어디서 들으셔서...
제대로 진료를 안해서 질병이나 치료해야 할 걸 못찾다가 악화되는게 훨씬 위험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아이들에 대한 합의는 배제하시는게...
진짜 내 아이들이 아프고 걱정되면 그런 생각 들지도 않을것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님들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전자파 차단도 하셔야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방사능에 위험해서 병원을 안간다면
생활 방사선은 어쩔거며 학교앞 분식집은 또 어떻게 대비를 하실지요...
좀 이상하게 묻자면 나이먹어 요실금 생길스도ㅠ있는데 왜 애을 낳았냐는거랑 같지ㅜ않나요... 방사능이 중요한게ㅜ아니라 애들 건강이 더 중요하지ㅜ않나요...
(반대는 저 아닙니다;;)
"A는 B다"가 참이라면 항상 참이되는 것은 "B가 아니면 A가 아니다" 라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교통사고에서 "아프면 병원간다" 이것이 기본이니까 "병원에 가지않으면 아프지 않다"로 해석될 수 있겠네요.
(오랜만에 커뮤니티에 글을 써봐서 댓글쓴분께 답글 다는법을 까먹어서 그냥 본문댓글을 달다가 이제 인지해서 직접 댓글을 달아봅니다-혹시 댓글단분께 직접 대댓글을 안달아서 답변만 먹튀 라는 말이 나온건가요?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위에 글 달아 주신분들께 고마운 마음이지만 제가 지금 대댓글을 달게 되면 다른 늬앙스가 있을까봐 낭만고릴라님 댓글에 글 남겨봅니다)
그냥 아이들의 치료없음은 부모님의 무지에 대한 결과입니다.
왜 인지 모르겠는데 첫댓글 두번째 댓글들에 바로 글 달고 싶었는데 지금 처럼 댓글 쓰신분 이름옆에 답글 이라는 칸이 안보였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답글을 쓰고 나서 보니까 댓글들이 더 많아져 있었습니다.제 무지에 의해 질타 당하는거라 인정하겠습니다
안아프니까 안찍은건 아니고? 애들이 어디가 아픈데요?
애들은 엑스레이가 몸에 안좋으니 안찍고 치료도 안하고 꾹 참고 버티고
부모는 엑스레이도 찍고 치료도 다 하고 낫고??
응?????????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도 않은 애들 합의금 받을때 되니 인원 늘려서 더 받고 싶으신건가요?
엑스레이를 안찍은거면 특별히 아픈곳도 없다라는건데 ㅎㅎㅎ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애들보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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