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한남대교 남단 강남에서 한남대교 방면 올림픽대로 입구 직각으로 꺾이는 곳에도 30키로 카메라가 설치 *_*
안그래도 번잡해서 앞뒤 차들 신경 쓰느라 어지러운 구간인데..
이젠 속도계도 봐야해서 시야 분산이 더 심해지네여.
경부고속도로 종단에 있는 고속화도로(올림픽대로) 입구를 30으로 막으니 경부고속도로 경기 남부에서 서울 오는 차들은 더 막히겠네여
200m 간격으로 있는 곳.
오르막 꼭대기에 있는곳은 또 내리막에 또 있고.
3거리 끝에도 있고.
어차피 못달리는 구간들
귣이 새금으로 카메라 구매와 유자보수 비용을 지불할 이유가
지금도 나가봐. 교통법규 위반 뭐 핸드폰 쳐하는 놈들, 주정차위반 뭐 드럽게 잡을 놈들 많은데 건너는 사람도 없는 시골 국도 야간에 점멸등 운영도 안할거면서 카메라들은 존나게 박음. 조또 통행량 개뿔 없어서 장님이 오밤중에 무단횡단을 해도 아무 일이 없겠구만 이런 시골에 신호등이 도대체 왜 필요한건지.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어휴. 이제는 그냥 중앙선 째로 넘어서 카메라 까고 다닙니다. 해도해도 너무함. 과속은 어차피 거의 안하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신호 단속은 정말 너무했음.
카메라는 계속 추가 될 것이고,,
고속도로에는 구간 단속 카메라가 추가..
교통흐름을생각하고 설치한건지
출퇴근 편도 1차로 시골길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양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지요
참고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길에서 쑥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애들 스스로하는 보행자체가 없습니다. 동시에 한꺼번에 셔틀버스로 오가지요
학교처럼 학년별 하교시간이 다른것도 아니고, 스스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원아 수가 몇 백명 되는 것도 아닌데 카메라가 두대 설치되었단건
이핑계 저핑계로 카메라로 해먹자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작당질로 보임
그리고 애들 등하원 시간은 아침과 오후 짧은 순간인데 연중 24시간 카메라가 활성화 되었다는게 코미디 ㅋ
당연히 어린 애기들은 보호하고 지켜줘야지요
아무데나 설치하고 관리도 안하고 나몰라라 ㅋㅋㅋ
그렇게 걷힌 돈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르죠.
다른 댓글도 관련 법안정리, 설치기준 뭐 이런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앖습니다.
또한, 이따위것 법들은 지지부진하게 처리한다는거에요. 타당성조사 위해서 3년은 용역조사해야한다는둥 ㅋㅋㅋ 또 세금쓰는 소리할거 뻔하고
입접통과까지 몇년 걸리네~~시행은 3년뒤부터 ㅋㅋ
이렇게 시간끌어서 해먹을거 다해먹고, 사람들 입법하는거 까먹게 하고요.
보험이나 이런거는 바로바로 적용하더만 개놈들...
아주 세상 좋습니다.
카메라 설치시 비용, 유지비용...그거 다 돈입니다 거기에 고성능 암행차... 절약운영 할 생각을 안하는구만...
1차선 정속충들 지도안하는 암행차, 화물차 결속상태, 불법 쇠붙이(아시바?) 사용차량.. 이런거 열심히 잡으면 경찰관들 바쁠텐데
얼마전 고마운(?) 화물차가 적재함으로 카메라 작살내줬..
참 고마운 화물차
60 카메라가 있고, 700미터 지나서 50 카메라, 또 700 지나서 40 카메라, 1킬로 지나서 30카메라
그 30 카메라 100미터 뒤에 60카메라.
고속도로 올리면 차를 레일에 올려서 목적지 까지 잠이나 좀 자면서 가게
새벽배 타는거라 거의 한밤중에 가는데 뭐지? 지금 차가 막힐 일이있나?
했더니 최종 10키로 구간에 몇백미터에 30, 50 카메라 줄줄이임
작년, 올해 대천으로 쭈꾸미낚시 가보신 분들은 다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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