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광 역에 황정민이 캐스팅된 이유는
셰익스피어의 연극 리처드 3세를 맡았던
황정민의 연기를 보고 악인에 대한 확고한 이미지가 와서
촬영할 때마다 이 대머리 분장이 4시간씩 걸렸다고 함
촬영 시작이 보통 오전 7시부터라서
새벽 3시 부터 분장을 받았다고
이태신으로 캐스팅 된 정우성의 경우
바로 시대상이 이어지는 헌트 때문에 캐스팅을 고사했으나
감독이 "안하면 작품 엎는다" 며
농담조? 로 협박해서 캐스팅 된 경우
서울의 봄 감독인 김성수 감독은
1997년 영화 비트부터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
그리고 서울의 봄까지 정우성과 함께해
감독 본인의 페르소나 취급
작품에는 등장인물들이 좁은 장소에 많이 나오고
이들의 동선 때문에 촬영이 힘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워낙 베테랑 배우들이 많아서
스스로 겹치지 않게 알아서 잘 움직이고
대사도 넣고 빼고를 알아서들 너무 잘해줘서 촬영이 편했다는 후문
또한 감독판이 5시간이란 루머는 거짓
실제로는 다듬기 전 노편집판이 3시간 정도라고함
3시간이든 5시간이든 꼭 봐야할 영화!!
계급장이 깽패라고.. 동선이 안겹치죠 ㅎㅎㅎ
http://v.daum.net/v/20231205190814086
이런 기사도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동규 교통사고에…하태경 "국민들 '아수라' 생각할 것"
http://v.daum.net/v/20231206145204329
하태경이 하는 소리 진지하게 듣는 바보가 세상에 어디있냐?ㅋㅋ
개소식이냐...... ;;
3시간이든 5시간이든 꼭 봐야할 영화!!
계급장이 깽패라고.. 동선이 안겹치죠 ㅎㅎㅎ
보는내내 답답했습니다ㅠ
물론 영화는 최고입니다!!!!!
구데타 경험한 애들 말구여
쌍라이트 대립신 꿀잼이었을텐데
확실함
근데 드라마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본 사람이면 이드라마 캐스팅이나 디테일이 엄청나서 사실감이 조금 떨어졌다고봄
그래도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인 몰입감은 진짜 쩐다
안본 사람은 꼭보시길
우덜도 좀 먹고 살자...
20~30~40대는 분노하기 좋은 영화.
50~60~70대에게는 가슴아픈 영화.
20세기 한국 근현대 정치,정권을 정리해주었으면...더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렸다 봐야지.
맞아서 죽은 쥐를
고양이가 꿀꺽해서
급사할 애기
깝족대는거나 잘하지
리처드3세 연극보고
우와 연기 미쳤다고 느꼈네요
이번주 퇴근후 서울의봄 볼겁니다
비열하기가 똑같아
뒈져서도.
영화한편도 골치아프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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